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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늘리려 클럽 '물갈이'…PGA 문 두드리면 열리겠죠" 2017-02-09 17:23:44
수상했어요. 올해 국내 투어에서는 최저타수상을 차지해 장타왕을 제외한 모든 상을 받아본 뒤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웃음)■ 벙커샷 원포인트 레슨 공 뒤쪽 겨냥 모래 떠내듯? 헤드가 모래에 박혀 '철퍽'…그냥 공 바로 보고 치세요!벙커샷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를 갉아먹는 주요 원인 중...
박성현, 테일러메이드와 후원계약 "장타력 강화한다" 2017-01-09 09:36:07
"장타력 강화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장타 여왕 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잡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 입성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테일러메이드와 후원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 골프백과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등 클럽을 사용한다고 9일...
'장타왕' 버바 왓슨, 볼빅 컬러볼 쓴다 2017-01-03 17:49:05
] ‘장타왕’ 버바 왓슨(39·미국·사진)이 국산 골프공 볼빅을 쓴다.볼빅(회장 문경안)은 3일 왓슨과 골프공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급 남자 선수가 국산 골프용품의 공식 후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왓슨은 5일부터 나흘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이승호 "군대서 겉멋 빼고 '실속 골프' 몸에 익혔죠" 2016-12-14 18:23:40
좋은’ 골프였다. 화려한 스윙과 쭉쭉 뻗어가는 장타로 최경주(46)와 양용은(44)을 이을 차세대 영건이란 평을 들었다. 성적도 괜찮았다. 2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6년간 6승을 수확했다. 매년 평균 1승은 올린 셈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성적이 나지 않았다. 2011년 5월 이후 4년간...
'골프 노마드' 왕정훈, 유럽투어 신인왕 2016-11-20 18:25:34
키 180㎝에 몸무게 72㎏인 왕정훈은 장타자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300야드에 달한다. 여기에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과 어린 시절부터 해외 투어에서 단련한 정신력으로 헨리크 스텐슨(스웨덴) 등 세계적인 강호들과 맞섰다.위기도 있었다.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뒤 한국에 돌아와 3주간...
[여행의 향기] 태국 롭부리주 나라이힐CC, 야생의 기운 가득한 필드…힐링 부르는 호쾌한 장타 2016-11-13 16:00:13
호쾌한 장타를 즐기기 그만이다. 아침 무렵 라운딩을 하면 안개에 둘러싸인 모습이 신비로우며, 노을 지는 저녁 무렵에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홀을 감돈다. b코스는 대형 호수를 품어 아름답지만 워터해저드가 많아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a코스에 비해 페어웨이 폭이 좁은 편이어서 초급자에게는 어려운 코스다. 전반에는...
100억설 '솔솔'…박성현, 몸값도 '남달라' 2016-10-26 18:09:05
폭발적인 장타 등 필드 위의 카리스마가 팬들을 열광케 하는 매력 포인트다.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후원사인 넵스와 그를 알아보는 일이 늘고 있다.한 스포츠마케팅사 관계자는 “박세리 김효주 등 특급스타들의 전례로 볼 때 5년간 100억원을 넘기는 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세리(39)는...
윤정호, 생애 첫승…K투어 첫 '남매 챔피언' 2016-10-23 17:57:07
마친 ‘예비역’ 허인회도 32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윤정호를 끝까지 추격했다. 윤정호는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윤정호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그린 근처에 떨군 뒤 2퍼트로 첫 우승을 확정했다. 윤정호는 우승 직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제는 ...
36홀 'NO 보기'…19세 '젊은 피' 서형석의 반란 2016-10-21 17:47:29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화려한 장타 대결, 갤러리 환호이날 허인회(29),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등 장타자의 호쾌한 샷 대결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내는 볼거리였다. 허인회는 작정한 듯 강력한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선 308야드짜리 티샷을 날려 박수갈채를 받았...
'8승 사냥' 시동 건 박성현 2016-10-21 17:45:54
우승 땐 시즌 상금왕 확정이미향·김해림, 10언더 공동 선두 [ 이관우 기자 ] “여기요, 여기요!”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사진)이 골프공을 던져주자 갤러리들이 여기저기서 손을 흔들며 아우성을 쳤다. 21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