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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켑카·존슨, 캐나다오픈서 장타 대결…매킬로이도 가세 2019-06-04 15:04:02
손꼽는 장타자다. 무시무시한 장타를 앞세워 버디 사냥을 벌이는 경기 스타일이 흡사하다. 둘은 골프 코스보다 체육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피앙세가 뛰어난 미모를 지닌 유명인이라는 사실도 닮았다. 켑카는 배우 겸 모델인 제나 심스와 사귀고 있고 존슨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전설 웨인...
474야드 초장타자 팀 버크…김대현·김봉섭과 장타 대결 펼친다 2019-06-04 10:59:10
등 국내 장타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3일 경기 용인 88cc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에서다.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팀 버크는 미국 마이애미 대학에서 투수로 활약하다 졸업 후 진로를 골프로 바꿨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장타를 위한 힘과 재능을...
'낚시꾼 스윙' 최호성 13일 개막 KEB하나은행 대회 출전 2019-06-04 10:31:30
메이뱅크챔피언십 우승자 스콧 헨드(호주)와 세계적인 장타자 팀 버크(미국)도 팬들의 흥미를 끌 만한 선수들이다. 외국에서 열린 장타 대회에서 474야드를 기록한 적이 있는 버크는 대회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4시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도 출전한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는 버크,...
장애 아버지 생각해 미국행 망설이던 이정은, US오픈 여왕으로(종합) 2019-06-03 09:25:16
171㎝인 이정은은 거리가 폭발적인 장타자는 아니지만 드라이브샷이나 아이언, 퍼트 등에 두루 능해 특별한 약점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샷 비거리 267.4야드로 43위, 그린 적중률 75.5%로 12위, 평균 퍼트 수 29.75개로 35위 등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만 따져서는 평균 드라이브샷...
장애아버지 생각해 미국행 망설이던 이정은, US오픈 여왕으로 2019-06-03 09:01:01
171㎝인 이정은은 거리가 폭발적인 장타자는 아니지만 드라이브샷이나 아이언, 퍼트 등에 두루 능해 특별한 약점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샷 비거리 267.4야드로 43위, 그린 적중률 75.5%로 12위, 평균 퍼트 수 29.75개로 35위 등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만 따져서는 평균 드라이브샷...
박성현 "쭈타누깐·톰프슨과 오랜만에 대결…재밌었다" 2019-05-31 05:15:23
세 선수는 장타자라는 공통점도 있다. 박성현은 "렉시, 쭈타누깐과는 오랜만에 같이 쳤는데, 제가 제일 거리가 안 나온 것 같다"고 웃으며 "재밌게 쳤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치면서 기선제압을 했지만, 11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쳐서 밀려났다. 13번 홀(파4)에서 버디로...
박성현, 장타 대결은 기선제압…11번 홀 더블보기 고전 2019-05-30 22:38:14
대회 시작을 알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이 모여 주목을 받은 박성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조는 오전 8시 6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US여자오픈 2017년 챔피언이라고 소개받은 박성현은 첫 티샷 비거리 248야드를 기록, 240야드를 날린 톰프슨, 217야드를 친 쭈타누깐...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장타 대회' 이벤트 개최 2019-05-28 13:12:57
대회 우승자인 팀 버크(33)가 추천 선수로 나와 국내 장타자들과 실력을 겨룬다. 버크는 4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대회에서 474야드를 날린 바 있는 세계적인 '빅 히터'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본 대회에도 출전한다. 이번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하나금융그룹과 볼빅의 유튜브...
'짤순이'의 반란?…아이언·웨지 달인! 2019-05-27 18:06:34
전체 4위에 올라 있는 토니 피나우(312.4야드) 같은 ‘괴물 장타자’를 밀어내고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한 건 ‘장난감’처럼 다루는 아이언과 웨지 덕분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린 적중률(gir) 1위 등 예리한 아이언 공격력을 자랑했다.정확도의 비결은 세 가지 정도다. 우선 풀샷 대신 쿼터샷(4분...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US여자오픈서 '장타 대결' 2019-05-26 08:06:03
조다. 이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로 이름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2019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박성현이 282.909야드로 이들 가운데 가장 길다. LPGA 투어 전체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톰프슨은 276.712야드(10위), 쭈타누깐은 272.413야드(2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톰프슨이 272.566야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