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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범죄에 범정부적 대응…예방·재범방지에 초점 2019-05-02 10:10:38
정신질환자 범죄에 범정부적 대응…예방·재범방지에 초점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진주 방화·살인사건 등 정신질환자의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법무부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실무...
법원, '마약 투약' 버닝썬 MD 애나에 "출국 명령 정당" 2019-04-25 15:37:04
대한민국 내에서의 마약 범죄 확산을 사전에 방지할 필요성이 높고 원고가 성인인 만큼 중국에 돌아가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맞섰다. 법원 역시 이 같은 출입국 당국의 조치가 재량권을 일탈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이 판사는 "엑스터시와 케타민 투약은 중대한 범죄로서, 재범 가능...
진주 방화·살인범 '안인득' 얼굴 공개…여전히 횡설수설 (종합) 2019-04-19 14:53:43
증거가 있을 것 ▲국민의 알 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등이다.안 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25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그는 현주건조물방화,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안 씨의...
조두순, 내년 12월 출소…오늘 '조두순법' 시행 첫 날 2019-04-16 08:32:31
성범죄자의 재범 또는 보복범죄 방지에 나선다.조두순법의 정식명칭은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및 전자장치 부착등에 관한 법률'로 조두순법에 따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는 주거지역이 제한되며 특정인에 대한 접근이 금지된다. 재범 위험성이 높은 성범죄자는 보호 관찰관이 1대1로...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갈등 '재점화'…야탑동 주민반발 확산 2019-03-28 17:00:00
관찰대상자를 지도·감독한다. 법원이 재범 방지 목적으로 보호관찰 또는 사회봉사명령, 교육수강명령 처분한 성인·소년 사범들이다. 이들 중 보호관찰소를 직접 찾는 출석상담교육 대상자와 직원이 찾아가는 현지 방문지도 대상자가 절반씩 차지한다. 보호관찰소는 재범 방지를 목적으로 운영되지만, 역으로 이곳을 찾는 ...
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관리…전국 초중고 대상 2019-03-28 12:00:10
면담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피해자에게는 재범·보복 여부와 보호·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한다. 가해자에게는 보복범죄를 저지르면 가중처벌된다는 사실을 알려 피해 재발방지에 주력한다. 경찰 관계자는 "SPO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근절 활동을 지속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
마약중독 범죄자 출소 후 정신과 치료…법무부 입법예고 2019-03-28 09:51:04
개정안은 법원이 징역형을 내리면서 2∼5년 범위에서 치료명령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수형자에게도 법원 결정으로 치료명령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법무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주취·마약·정신질환 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3-22 08:00:04
체결 190321-0941 사회-014516:32 법무부 국민참여단, 재범방지정책 개선방안 토론회 190321-0942 사회-014616:32 부친 명의도용 8억 대출받은 아들, 부친에 피소 '집유' 190321-0949 사회-014716:37 광주 첫 '윤창호법' 피의자, 9년 전에도 뺑소니 전력 190321-0958 사회-014816:41 여수 대형교회 목사...
법무부 국민참여단, 재범방지정책 개선방안 토론회 2019-03-21 16:32:02
국민참여단, 재범방지정책 개선방안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법무부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민참여단이 참석하는 조직진단 집중토론회를 열고 재범방지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재범방지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고 여자교도소 등 각 교정시설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재범방지...
'차 빼려고 30m 음주운전'…두 차례 전력에 법정 구속 2019-03-20 09:15:23
전력이 있다"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했으나 또 음주운전을 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운전한 거리가 30m로 비교적 짧고 차량 이동을 위한 단거리 운행으로 사고 위험이 크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