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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혐의 30대 범행 시인…시신은 어디에(종합) 2019-06-02 17:08:08
A씨의 재혼 남편이 전처와 사이에 낳은 아들(4)이 숨진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 아들은 A씨와 재혼 남편 부부가 키우고 있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017년 재혼한 A씨의 현재 남편은 당시 "아이와 같이 잤는데 일어나 보니 죽어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숨진...
전 남편 살해 혐의 30대 여성 진술 번복…아들 질식사도 '의문' 2019-06-02 14:27:53
했다. 당시 a씨와 재혼한 남편 c씨는 "자고 일어나 보니 아이가 죽어 있었다"며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질식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이 있다는 부검 결과에 따라 부부의 행적을 추적해왔지만, 아직 뚜렷한 타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이날 오후 수사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할...
백일섭-김형자 황혼의 썸 발동...“낭만에 대하여” 2019-05-31 12:19:08
금일(31일) 전격 공개된다. 이외에도 ‘남해 싱글녀’ 박원숙이 ‘나는 자연인이다’의 윤택과 재회해 오지 체험(?)에 나서다 분노를 폭발시키는 사연과, ‘예비 새아버지’ 나기수와 어머니 장무식의 재혼식을 준비하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효심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류진, 이번엔 이벤트 가이로 변신...성공할까 2019-05-23 18:55:40
부부의 연애 시절을 연상케 하는 류진의 달콤하면서도 배려 깊은 면모가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아내가 집을 비우면서 새로운 기회를 맞은 류진이 또 한 번의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며 “사고가 일상인 류진 삼부자의 흥미진진한 2박3일 생존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모던 패밀리’...
재혼남과 함께 '중학생 딸 살해'한 친모 검찰송치 2019-05-20 08:51:14
=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유모(39) 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 유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재혼한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만 12세인 딸을 살해하고...
'재혼남과 함께 딸 살해한 비정한 엄마'…결국 구속돼 2019-05-16 18:44:05
재혼남과 함께 딸 살해한 비정한 엄마'…결국 구속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재혼한 남편과 함께 12살 중학생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경찰에 구속됐다.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지 2주 만이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유모(39) 씨를 구속했다. 광주지방법원 박옥희...
'친딸 살해 공모 엄마'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혐의 부인(종합) 2019-05-16 16:12:42
= 재혼한 남편과 함께 12살 중학생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지난 2일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2주 만이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유모(39)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불구속 상태에서...
10대 딸 살해 가담한 엄마, 두 번째 구속영장…그 근거는 2019-05-16 14:56:23
재혼남인 김모(31) 씨가 직접 목 졸라 살해했다. 승용차 뒷좌석에서 남편이 딸을 목 졸라 살해할 때 유 씨는 운전석에 앉아 생후 12개월 된 아들을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첫 번째 구속영장에서 유 씨에게 적용했던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사체유기'로 변경한 이유는 보다 구체적인 범행 정황이...
'친딸 살해 공모 엄마'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결과 주목 2019-05-16 14:15:29
무안군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재혼한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만 12세인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이튿날 오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첫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유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 씨는 당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남편이 어린 아들도 죽이고 나도 죽일 것...
중학생 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혐의 친모에 영장 재신청 2019-05-16 12:28:51
유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재혼한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만 12세인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이튿날 오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친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친모에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xKACDp0gW9Y] 남편 김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