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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부품기업 엔젯, 일반청약 저조...경쟁률 1.87 대 1 2022-11-10 17:11:23
적용한 장비, 부품, 소재를 개발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엔젯은 2022년 상반기 기준 매출 115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에 모집된 공모자금은 생산설비 확대와 우수 인재영입, 연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제주항공, 실권주 청약에 6700억원 몰려…세번째 유상증자에도 '선방' 2022-11-09 16:45:55
진행한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5조여원의 뭉칫돈이 유입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증권가는 공모주 투자자들이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몰리면서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청약한 사람들은 10일 증거금을 환불받을 수 있어 중복 청약이 불가능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하나증권이 주당 3800원에 산 펨트론, 1만원에 IPO 추진 2022-11-09 14:41:32
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36.81%로 다소 많은 편이다. 유영웅 대표이사는 “펨트론의 목표는 반도체, 2차전지까지 모든 분야의 1위 3D 검사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첨단 3D 검사장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수요예측 실패…밀리의서재, 상장 철회 2022-11-08 18:43:24
5000억원대로 예상돼 더블유씨피에 이어 올 하반기 ‘대어’로 꼽혔다. 2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주목받았으나 기관투자가를 사로잡는 데 실패했다. 증권가는 IPO 시장의 투자 심리가 당분간 살아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초까지 컬리, 케이뱅크 등이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티에프이, 기관 경쟁률 1295대1…공모가 상단 1만500원 2022-11-07 16:31:51
패키지 테스트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4.4%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2억원, 54억원으로 나타났다. 티에프이는 오는 8~9일 IBK투자증권에서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은 오는 17일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쪼개기 상장' 자회사 주식 배당…모회사 주주 보호효과는 '글쎄' 2022-11-04 17:43:21
주주들에게 넥스트칩 주식 60만 주를 현물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주가는 넥스트칩 물적분할 당시인 2019년 1월 6000원대 중반에서 최근 1700원대로 폭락했다. IB업계 관계자는 “물적분할 후 상장으로 모회사의 기업 가치가 300억원 이상 줄었는데 배당금은 40억원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공모가 낮췄더니 흥행 성공...T3엔터, 기관 경쟁률 1774대1 2022-11-04 14:05:42
적용해 보다 생생한 게임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8일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25만주를 대상으로 미래에셋증권에서 일반청약을 받는다. 공모 물량 중 64.71%는 기관투자가에 돌아가고 우리사주조합에는 10.29%가 배정됐다. 코스닥 상장일은 오는 17일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디티앤씨알오·윤성에프앤씨, 청약 흥행 실패 2022-11-03 17:40:23
2만2000~2만5000원을 제시했으나 수요예측 경쟁률이 75 대 1에 그치자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내렸다. 윤성에프앤씨도 5만3000~6만2000원을 제시했으나 수요예측 경쟁률이 67 대 1로 나타나면서 공모가를 4만9000원으로 결정했다. 두 회사는 각각 오는 11일,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高환율에…확 쪼그라든 제주항공 유상증자 2022-11-02 18:55:13
AK홀딩스는 약 1098억원을 출자해 구주주 배정분을 모두 인수하기로 했다. 그러나 2대주주인 제주도(지분율 5.16%)가 의회 동의 절차를 거치지 못해 불참을 선언하면서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 자금으로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4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채권부터 M&A까지…KB증권, 업계 첫 4관왕 2022-11-02 17:28:59
사장은 “대기업 대상 영업을 강화한 데 이어 사모펀드(PEF)와의 네트워크를 늘린 결과 ECM과 DCM 부문을 넘어 M&A자문과 인수금융 부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하반기 M&A를 추가로 완료하고 ECM, DCM 실적을 유지해 쿼드러플 크라운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