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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일 만의 등판' 김광현, 화려한 복귀전…5이닝 무실점 2018-03-25 15:56:41
수비 실책으로 손아섭을 출루시켰다. 하지만 전준우를 우익수 뜬공, 이대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면서 무사히 이닝을 끝냈다. 정진기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채 맞은 2회 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동희한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 문규현을 범타로 처리했다. 3회 초에도 같은 양상이었다. 2사 주자...
"롯데 자이언츠 올핸 우승 가즈아~"… 부산이 벌써부터 '들썩' 2018-03-22 18:19:43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손아섭 민병헌 전준우 등의 선수와 시민이 참여해 ‘롯데 우승, 파이팅’을 외치며 올 시즌 우승을 기원했다. 조원우 감독은 “기본기에 충실하고 선수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며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고 강조했다.야구 마케팅도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 롯데백화점 프로야구 마케팅 시동…자이언츠 출정식 2018-03-20 10:31:19
스타인 손아섭을 비롯해 민병헌, 전준우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올 시즌 새롭게 바뀐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와 치어리더의 공연도 열린다. 이성득 KNN 야구해설위원은 자이언츠 선수들에 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짧지만 강렬한 최종 점검…프로야구 시범경기 13일 개막 2018-03-11 06:00:02
나원탁이 '포스트 강민호' 후보다. 손아섭, 민병헌, 전준우의 '국가대표급 외야진'의 위력도 시범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도 시범경기에서 김태군의 입대로 공석이 된 '주전 포수'를 정한다. 박광열, 김종민, 신진호, 윤수강이 번갈아가며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SK 팬들은 에이스 김광...
'박세웅 2억5천만원' 롯데, 2018시즌 연봉 계약 완료 2018-01-26 16:36:52
인상률로 1억3천만원, 1억500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야수진에서는 전준우가 6천500만원(31.7%) 인상된 2억7천만원에 재계약했다. 또, 내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신본기가 63.5% 인상된 9천만원에, 황진수가 121.4% 오른 6천200만원에 계약했다. 나경민은 61.1% 인상된 5천800만원에 재계약했다. 다만 연봉 삭감의...
양현종, 황금장갑으로 대미 장식할까…후보 85명 발표 2017-12-04 09:06:13
│ │ ││송승준│ │ │ │ │ │전준우│ │ │ ├──┼───┼───┼───┼───┼───┼───┼───┼───┼─┤ │NC │김진성│김태군│스크럭│박민우│ │손시헌│권희동│ │10│ ││맨쉽 │ │스│ │ │ │김성욱│ │ │ ││해커 │ │ │ │ │ │나성범│ │ │...
민병헌, 두산 떠나 롯데 품으로 “4년 총액 80억원” 2017-11-28 18:08:26
98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롯데는 손아섭-전준우-민병헌으로 이어지는 최강의 외야진을 구축하게 됐다. 민병헌은 테이블세터는 물론 중심타선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한 타격과 펀치력을 갖췄다.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 안정감 있는 수비로 롯데의 전력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민병헌은 "내 가치를 인정해...
'강민호 떠나고 민병헌 데려온' 롯데의 손익계산서는 2017-11-28 15:48:55
기록했다. 전준우-손아섭을 제외하고 그동안 외야 한 자리가 고민이었던 롯데 처지에서 민병헌의 영입은 반갑다. 롯데는 김문호, 박헌도, 이병규, 나경민 등 강력한 백업 외야진을 구축하며 폭넓게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공격과 주루, 수비에서 민병헌의 영입은 여러모로 호재다. 하지만 포수와 외야수를...
롯데, '국대 외야수' FA 민병헌과 4년 80억원 계약(종합) 2017-11-28 14:39:32
외야수' FA 민병헌과 4년 80억원 계약(종합) 손아섭-전준우-민병헌으로 이어지는 최강 외야진 구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손아섭(29)과 계약한 롯데 자이언츠가 남은 FA(자유계약선수) 대어 민병헌(30)까지 품에 안았다. 롯데는 28일 두산 베어스에서 FA로 풀린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롯데,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하나 2017-11-22 06:00:10
이어지고 있다. 이제 믿을 것이라고는 이대호와 전준우 정도뿐이다. 그 외의 불확실한 타자들의 각성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은 내년 시즌 롯데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자칫했다가는 2006∼2007년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할 우려까지 있다. 당시 동료들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했던 이대호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