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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든 '뒷말' 무성…유승민·이언주·추미애 향후 행보는 [여의도 라디오] 2024-02-01 10:57:37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가장 또 반윤적인 활동을 해왔던 여당의 지역위원장인 이언주 전 의원을 영입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겠냐?'라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원욱 개혁미래당 통합위원장(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이언주 전 의원의 복당을 친명(친이재명)계 정성호 의원이 제안한 것은...
'이재명 옆집 임차' 의혹 이헌욱 전 GH사장, 용인정 출마 2024-01-29 11:31:01
오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과 함께 정권 심판, 정권 교체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심판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권은 결코 반성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단호한 심판의 도구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전 사장은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8...
민주노총 "노사정 대화는 없다…尹정권 반드시 퇴진" 2024-01-23 13:10:57
운동을 확장하자는 것은 윤석열 정권 지지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총선을 통해 정권의 존립 자체를 흔들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내달 5일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 올해 투쟁 계획을 정할 방침이다. 같은 달 24일에는 윤석열 정권 심판 및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 대회가 예정됐고 총선 이후에는...
'DJ 3남' 김홍걸, 총선 불출마…"민주 경선 절차, 이중잣대" 2024-01-22 16:40:46
깨끗이 포기하고 당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돕는 게 4년 전 부족한 저에게 선거에 나갈 기회를 주셨던 당원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로 당 대변인을 맡는 강선우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마를 준비해왔다. 그는 이 지역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피습 보름만에 돌아온 이재명 "법·펜·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2024-01-17 18:31:39
당무 복귀 일성으로 “총선을 통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내세웠다. 최근 이낙연 전 대표 등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연쇄적으로 당을 이탈한 것과 관련해선 “단일한 대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자”며 내부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복귀 인사를 전한 뒤 최고위원회의, 민주당 8호 인재영입...
'민주 탈당 러시'에 입 연 이재명 "통합 노력했는데…" 2024-01-17 14:25:36
참으로 남다르다"며 "무도하고 퇴행하는 정권의 명백한 잘못을 분명하게 문책하고 심판해서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는 제대로 된 국민의 대리인으로 일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의 통합과 단결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릴 수 있...
"결코 죽지 않는다" 이재명, '복귀' 첫 메시지는 "정권 심판" 2024-01-17 10:59:13
"이번 총선이 가지는 의미는 윤석열 정권이 정부 여당이 주어진 권한을 제대로, 정당하게 행사했느냐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번 정권의 2년간의 행태나 성과가 결코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에...
이낙연 "신당 발기인 2만명 넘어…총선 목표 최소 50석" 2024-01-15 20:57:25
민주당을 겨냥, "의석이 많아도 떳떳하지 못해 윤석열 정권을 견제 못 하는 것"이라며 "이젠 떳떳한 사람들, 검찰 앞에 꿀리지 않는 정당으로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떳떳한 당이 생겨 권력과 제대로 싸우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져달라"며 "어떤 사람이 '사법 리스크'가...
이낙연 "신당 발기인 2만명 넘어…오늘 밤 더 많아질 것" 2024-01-15 19:49:27
체제의 민주당도 겨냥, "의석이 많아도 떳떳하지 못해 윤석열 정권을 견제 못 하는 것"이라며 "이젠 떳떳한 사람들, 검찰 앞에 꿀리지 않는 정당으로 심판하고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떳떳한 당이 생겨 권력과 제대로 싸우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져달라"며 "어떤 사람이 '사법 리스크'...
김용태 "포천·가평 출마…국민의힘 잔류 선택 후회 없다" 2024-01-15 10:35:09
거듭하던 보수가, 무도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국민적 명령에 직면했고,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을 거쳐 지금의 국민의힘을 탄생시켰다"며 "30대 당대표를 배출하고 대선과 지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한 힘은 기존의 보수 가치에 중도층 국민을 향한 혁신의 노력이 인정받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