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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하기호 감독 “윤계상, 순간 몰입도 좋은 배우” 2015-11-25 17:39:00
하기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 감독은 윤계상에 대해 “처음 들어오는 순간부터 약간 비어 보이면서 건강한 모습이 저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계상은) 촬영장에서 어렵고 힘들 때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배우다”며 “순간 몰입도가 아주 ...
‘극적인 하룻밤’ 조복래 “정수영, 늘 당당한 모습…제 이상형” 2015-11-25 17:36:00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복래는 “첫 미팅 할 때 느낀건데 정수영은 어디서든, 누구 앞에서든 당당하고 활기차고 소신 있게 말 하더라”며 “역시 연기할 때도 그랬다. 제 이상형인 것 같다. 하지만 임자가 있지 않나”고 털어놔 장내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제가 편하게...
`극적인 하룻밤` 하기호 감독, 각양각색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2015-11-25 17:33:23
못한 김 선생의 모습을 많이 만들어 올 정도로 의욕이 있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복래와 어울릴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하 감독은 조복래에 대해 "조복래를 처음 만났을 때 `2014년 선물` 같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윤계상,...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가장 편한 윤계상 볼 수 있을 것” 2015-11-25 17:32:00
비롯해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선배님(윤계상)과 작품 전부터 알고 지내서 그런지 편했다. 현장에서는 정훈(윤계상 극중 캐릭터)의 모습으로 있어 주려고 했다. 그만큼 더 편하게 있으려고 배려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어떤 장면이든 정훈과 윤계상을 분리할...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한예리 매력? 진지-애교 둘 다 가져” 2015-11-25 17:27:00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한예리는 진지하게 집중할 때는 무섭게 몰입한다. 반명 평소에는 애교도 많다”며 “양면성을 갖고 있다. 이 모습이 한예리의 매력이지 않나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한예리는 극중 시후의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함께 연기하기...
`극적인 하룻밤` 조복래, 정수영 매력 묻자 "당당한 누나가 제 이상형인가 봐요" 2015-11-25 17:25:31
참석했다. 이날 정수영은 상대역으로 열연한 조복래의 매력에 대해 "진실된 모습이 있다. 현실감을 느끼게 하는 진심을 담은 연기가 저를 행복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복래는 정수영에 대해 "처음부터 매력을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 전 미팅하던 당시에 어딜 가든 당당하고 활기찬 말투를 봤는데 그게 참...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조복래 "브로맨스 캐미 장난아니다" 2015-11-25 17:22:50
남자끼리 캐미가 좋으니 지켜봐달라"고 조복래와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조복래는 "나는 작품 경험이 별로 없다. 현장 스텝이랑 친해지는 방법도 모르고 눈치만 보고 연기를 했는데, 윤계상 형이 잘 챙겨줘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행운인 작품이었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극적인...
‘극적인 하룻밤’ 조복래 “윤계상과 절친 연기, 주위에서 우려 하더라” 2015-11-25 17:21:00
하기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복래는 “아직 제가 경험이 많이 없는 배우인데 이번 영화에서 비중이 많아서 놀라실 수도 있을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작품 속 윤계상 형과 절친으로 나오니까 주위에서 우려를 많이 하더라”며 “저 역시 촬영 현장에서 ...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 2015-11-25 17:19:01
시사회에는 하기오 감독,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등이 참석했다. 한예리는 "로코가 처음이고 도전이 됐던 장르이다. 연기를 하면서 어렵다고 느꼈다. 나중에 관객들이 보고 한예리라는 배우가 `이런 장르도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후가 워낙 독특한 캐릭터다. 처음에 강하게 등장하는데,...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조복래, 영리한 배우…촬영 내내 의지해” 2015-11-25 17:16:00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조복래와는 영화 ‘소수의견’ 때 만난 적이 있다. 이번 영화가 두 번째 호흡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난투극을 찍으면서 서로 편해졌다. 장면을 찍을 때마다 (조)복래의 영리함이 보였고, 제가 기댈 수 있는 동료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