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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與, 법사위 무력화 시도…체계·자구 심사권 필요" 2018-01-24 16:11:05
與 입법과제 위한 꼼수"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기능 폐지에 관한 국회법을 개정해 법사위를 무력화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회법...
헌정특위, 개헌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기 놓고 공방 2018-01-23 17:44:19
개선입법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국민투표법 개정 없이 개헌에 대한 국민 투표가 치러지면 위헌시비가 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선후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헌법개정을 언제까지 해야 하니 이것을 위해서 빨리 국민투표법을 개정해야 하는 것...
2월 임시국회 난항 예고…개헌·사법개혁도 가시밭길(종합) 2018-01-21 10:49:01
임시국회를 열흘가량 앞두고 벌써부터 입법 정국에서의 여야 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첨예한 데다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겨냥한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로 정치권의 공방이 뜨거워지면서 2월 국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여야 간에 냉랭한 대치 전선이 형성됐기...
정세균 "6월 개헌 국민투표 하려면 3월엔 개헌안 발의돼야" 2018-01-15 10:30:00
입법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예산안 합의 처리의 관행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국회미래연구원법을 제정하여 국회 중심의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 기반도 마련했습니다.다양한 차원의 의회외교 활동을 통해 행정부의 공백을 메우고 국익을 지키는 데 일익을 감당해왔습니다.제헌 70주년을...
한국당 "권력기관을 수족처럼 부리겠다는 개악…청부입법 저지"(종합) 2018-01-14 17:50:53
입법'으로 졸속 추진을 하고 있다"며 "문재인 청와대와 조국 민정수석은 국무총리와 내각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청부입법 시도를 중단하고 당당하게 정부안으로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연히 총리가 발표하고 관련 장관들이 함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할 사안임에도 난데없이 민정수석이 끼어들어...
우원식 "민생법·임명동의안 29일 본회의서 우선처리 제안" 2017-12-28 09:48:16
입법의 돌파구를 마련해보고자 노력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이견은 이견대로 원내 지도부간 효과적 논의를 더 이어가고 시급한 민생현안은 29일 본회의를 열어 분리처리해 나가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각 정당의 주장과 이것의 관철보다 중요한 것이 민생과 국민"이라며 "여야가 합의한 안건을...
여야, 빈손 국회 '네 탓' 공방 2017-12-24 18:46:45
입법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의원 보호는 맞바꾸기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남은 1주일 동안 민생법안과 주요 안건 처리를 위한 연내 본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야당과 물밑 접촉을 통해 이르면 27일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신보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사설] 또 허송세월하다 '입법 땡처리'하겠다는 국회, 세비 깎아야 2017-12-01 17:42:06
연말정산 소동, 면세점 사태 등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졸속 입법은 다 이렇게 만들어졌다.이에 반해 자신들의 복지 확대안 처리는 번개 같다. 지난 주말 의원 보좌진을 기습 증원(7명→8명)하더니, 의원 세비(歲費) 인상(2.6%)을 이미 한 달 전 합의해놓고 쉬쉬한 게 들통났다. 세비는 연 1억4000만원으로 근로자...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9일 조간) 2017-11-29 08:00:04
단축 '졸속 흥정'… 기업은 피가 마른다 ▲ 디지털타임스(서울) = "혁신성장 주체 중소ㆍ벤처… 규제혁신 필수" ▲ 전자신문(서울) = OECD發 구글ㆍ페북 경영정보 베일 벗나 ▲ 아시아투데이(서울) = 유커 돌아온다…中, 韓단체관광 허용 ▲ 아시아타임즈(서울) = 유통가ㆍ중소기업, '아름다운 동행' ▲...
근로시간 단축 '졸속 흥정'… 기업은 피가 마른다 2017-11-28 17:42:16
현실을 도외시한 탁상공론식 입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근로시간 단축은 근로기준법이 규정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일에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에 12시간의 연장근로와 16시간의 휴일근로를 합쳐 68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하다.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