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껍데기 깨진 계란 팔면 불법?…"손상 정도 따라 달라" 2017-01-31 11:18:57
신씨가 허위 표시한 계란을 공급한 양계농장주 주모(61)씨와 깨진 계란을 판 김모(73)씨 등 양계농장주 3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진환 판사는 지난해 11월 허위 표시에 대해 신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주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깨진 계란을 판 혐의는 무죄로...
"돈 꺼내오면 일부 떼줄게"…'솔깃한 제안'의 끝은 전과자 2017-01-31 05:11:01
중국 국적의 주모(24)씨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일거리를 찾기 위해 인터넷 구인광고 사이트를 살펴보다 '그'를 알게 됐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의 제안은 솔깃했다. 며칠 뒤 주씨는 모바일 메신저 채팅을 통해 그가 시키는 대로 서울 구로구의 한 가정집에 찾아가 알려준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은행원들은 왜 '신의 직장'을 떠나나 2017-01-27 16:30:01
#2. 시중은행의 본점에서 근무하는 주모(42) 차장은 최근 희망 퇴직했다. 근무하면서 스트레스가 과중하게 쌓인 탓에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한 그는 더 늦기 전에 임신이 먼저라고 생각해 퇴직을 신청했다. 날로 늘어가는 과중한 업무도 부담이었다. 그는 3억원 상당의 특별 퇴직금을 거머쥐었다. 근속연수에 따라...
주말 탄핵반대 집회 참가 50대, 의경 폭행해 입건 2017-01-23 11:50:39
때린 주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씨는 21일 오후 2시께 서울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집회에 참석했다가 차도에 들어서려는 것을 의경이 막자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지만 회장 비서실 사망 직원 독극물반응 無…내사 종결할 듯 2017-01-19 10:30:49
직원 주모(45)씨의 최종 부검결과 장기손상이나 독극물반응이 발견되지 않아 사인은 애초 경찰의 추정대로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러한 내용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감정 결과를 18일 회신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주씨의 내부 장기에서 사인으로 인정할만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약독물검사에도...
[김과장&이대리] "이대리, 주말 그렇게 놀았으면 일해야지?" 상사의 '인스타그램 사찰'에 계폭하고 싶어요 ㅠㅠ 2017-01-16 18:29:48
한 제조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주모 대리(32)는 직장 상사의 ‘표현의 자유’ 때문에 힘들다. 주 대리는 sns에 들어갈 때마다 김 부장의 정치적인 글에 강제로 노출된다. 심지어 김 부장은 가끔 ‘내 글을 읽어봤느냐’며 회사에서 후배들에게 공감도 강요하는 스타일이다. 주 대리는 울며 겨자 먹기로...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8:14:08
것으로 조사된 컴투게더의 관계자 주모 씨다. 차씨는 최씨 및 안 전 수석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사인 포레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강요미수)를 받고 있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의 재판은 앞에서부터 이어진 서류증거(서증) 조사가 계속된다. 검찰이 증거로 신청한...
총선출마 남편 회계 불법관리 제천시의원 벌금 80만원 선고 2017-01-12 15:11:51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제천시의회 주모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관련자 진술과 여러 정황을 종합할 때 별도의 회계책임자 통제 아래에서 적법하게 정치자금을 지출했다는 피고인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어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적으로 처리한 정치자금 액수가 적지 않지만...
"동남아 처가에 갈 경비 마련하려고" 중장비 훔친 40대 구속 2017-01-11 11:21:30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주모(45)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주 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2시 50분께 평창군 진부면 호명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진부역 진입도로 공사현장에 들어가 브레이커 2개와 회전 집계 등 4천400만원 상당의 중장비를 4.5t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세월호 1천일' 팽목항·광주 추모 분위기 고조(종합) 2017-01-09 18:49:26
삼년상을 치른 광주시민상주모임도 이날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진월동 푸른길공원까지 도보순례에 나섰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과 참사 1천일 경과보고, 시민 자유발언 등도 이어졌다. 1천일 행사 이후에도 추모 분위기는 계속돼 참사를 기억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이야기 마당이 마련된다. 12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