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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임대 사업자의 법인 전환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 2021-04-18 20:29:01
부동산 자체의 가치만 증여재산가액으로 평가하는 반면 법인은 법인자산 소유권을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산 가치와 수익가치를 가중 평균해 증여재산가액을 평가하게 되어 세금이 절감되고 등기절차 없는 이전이 가능합니다. 종합소득세 외에도 양도소득세, 상속 및 증여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증여 완료 기간 감소,...
복합개발 주택 등기후 전매 가능…실거주 의무 없어 2021-04-14 17:31:39
주택 복합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1+1 방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종전자산가액 또는 종전주택의 주거전용면적 범위에서 두 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추가되는 주택은 전용 60㎡ 이하로 제한한다. 또 2월 5일 이후 상속과 이혼으로 권리변동이 발생해도...
[Q&A] "2·4 대책 사업, 토지주 전매금지·실거주 의무 없어"(종합) 2021-04-14 13:01:47
상가소유자도 주택을 우선공급 받을 수 있나. ▲ 기존 상가소유자는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우선공급되는 상가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단, 상가 종전 자산가액이 공급되는 주택의 최소 분양단위 가액보다는 커야 한다. -- 선도사업 후보지 구역 경계에 포함되지 않은 인접 주민들도 사업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업...
미아·용두동 역세권 고밀개발…1만3000가구 공급 2021-04-14 11:28:43
우선 분양가액이 시세 대비 평균 66.3% 수준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른 토지수 수익률은 평균 28.2%포인트 증가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우선 공급 받는 기존 토지 등 소유자는 등기 후에는 전매가 제한되지 않고, 실거주 의무도 부과되지 않을 예정이다. 토지 등 소유자의 선호에 따라 85㎡를 초과하는 중대형도 받을 수...
[Q&A] "도심 공공주택 개발사업, 전매금지·실거주 의무 없어" 2021-04-14 11:00:11
상가소유자도 주택을 우선공급 받을 수 있나. ▲ 기존 상가소유자는 재개발 사업과 동일하게 우선공급되는 상가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단, 상가 종전 자산가액이 공급되는 주택의 최소 분양단위 가액보다는 커야 한다. -- 선도사업 후보지 구역 경계에 포함되지 않은 인접 주민들도 사업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업...
정부·여당이 부동산 규제책 계속 들고 갈 수밖에 없는 이유 [여기는 논설실] 2021-04-08 09:30:03
그렇지, 보유세 인상 만큼 주택 보유자를 강력하게 옥죄는 수단은 없다. 단지 시간이 걸릴 뿐이다. 집값이 체감하기로는 거의 3~4년간 '더블'로 뛴 바람에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고지서에 찍힐 세액의 크기는 이미 유주택자들을 단단히 긴장시켜 놓았다. 결정적 한방이 바로 정부가 말하는 공시가격 현실화, 즉...
도심 고밀개발 사업 수익률 공개한 정부 "이래도 안 하실래요?" 2021-03-31 14:00:29
기부채납 비율은 제한되니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 수는 평균 854호에서 1천195호로 1.4배 증가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조합원 부담이 줄어든다. 이와 같은 일반분양 물량 증가 등에 따른 사업성 개선을 통해 토지주에 적용되는 분양가는 시세 대비 평균 63.9% 수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
미 민주당 의원들 사망 시점 자본이득세 도입 논의 2021-03-30 11:36:43
사람이 해당 자산을 매각할 때 부과되는 자본이득세는 상속 시점부터 매각 시점 사이에 발생한 자산 가격 상승분에 대해서만 부과돼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 공백 기간이 발생한다. 진보적인 민주당 의원들은 이같은 자본이득세 부과체계가 부자들에게 유리한 과세 체계의 구멍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공시가격을 꼭 시세의 90%·100%까지 올려야 할까 2021-03-27 10:00:02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30년까지 90%까지 올릴 방침이다. '자산의 가치를 세금에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공시가격을 시세에 가깝게 맞춘다'는 말은 언뜻 정당해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공시가격의 본질을 오해한 데 따른 ‘잘못된 강박’이라고 지적한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전...
왜 강남인가?…장차관 똘똘한 한 채에 답이 보인다(종합) 2021-03-26 08:47:22
주택을 취득했을 때의 금액을 뜻한다. 따라서 주택 가격이 많이 오를 경우 신고 금액과 현재 시세 간에는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밖에 없다. 공시가격이 실거래가격을 따라잡지 못하는 데다 주택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경우 애초 취득가액에서 공시지가 변동분 정도만 재산변동 신고에 반영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