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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점서 책 훔쳐 버젓이 되판 40대 실직남 검거 2017-12-08 07:30:26
중고서점서 책 훔쳐 버젓이 되판 40대 실직남 검거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중고서점에서 상습적으로 책을 훔친 뒤 버젓이 되팔거나 인근 중고서점에 팔아넘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실직한 뒤 생활이 어려워서 범행을 저질렀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일 절도 혐의로 김모(47) 씨를 불구속...
2017년 도서시장 키워드는 역주행·소설·정치·페미니즘(종합) 2017-12-04 14:11:44
책 6종이 포함됐다. 2016년부터 시작한 페미니즘 열풍은 도서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페미니즘 관련서가 속한 여성학 분야는 매년 평균 30종 정도가 출간됐으나 올해는 78종이 출간됐다. 판매량도 교보문고에서 지난해 2만 권에서 올해는 4만1천800권으로 2.1배 증가했다. 한편 자녀 교육과 관련된 초중고 학습서와...
2017년 도서시장 키워드는 역주행·소설·정치·페미니즘 2017-12-04 10:38:28
초중고 학습서와 어린이 영어 분야의 책 판매권수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저출산 여파가 도서시장에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등학습서는 11.6%, 중고학습서는 15.8% 하락했으며 어린이 영어책 역시 3.4% 하락했다. 중고학습서는 2015∼2016년 판매권수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점유율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29 08:00:03
171128-0775 경제-0172 15:25 편의점 GS25, 중고폰 거래 서비스 '폰25' 개시 171128-0780 경제-0173 15:29 해수부 국장이 맡던 '세월호 수습본부장', 민간인에 맡긴다 171128-0782 경제-0174 15:30 [외환] 원/달러 환율 4.2원 내린 1,084.4원(마감) 171128-0783 경제-0175 15:30 [코스피] 6.38p(0.25%)...
11살에 대학수학까지 섭렵한 '수학신동'의 비밀 2017-11-23 17:00:24
아니라 인터넷 강의(인강)와 책 등으로 독학한 부분이라는 점이다.홍한주 군은 교육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이 알고 싶은 수학개념을 습득하기 위해 스스로 동네 중고서점을 찾아 현재 교육과정에 없는 내용까지 섭렵했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한주 군의 학습 수준은 고등학교 3학년 이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2 15:00:08
26일 중고 기계 경매 171122-0255 지방-0026 09:32 첨단 ICT 스며든 의료기기 미래 한자리서 엿본다 171122-0256 지방-0027 09:32 거짓 성추행 대자보 붙여 교수 자살 부른 혐의 제자에 실형 171122-0257 지방-0028 09:32 '소음·먼지 민원'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이전 추진 171122-0262 지방-0029 09:36 30대女,...
예스24-네이버-야놀자…온라인 강자들이 함께 만든 중고서점 2017-11-19 19:03:25
낸 오프라인 중고서점이다. 2000여㎡(약 600평) 규모로 활자인쇄 과정부터 전자책까지 책과 출판에 관련한 정보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f1963은 고려제강이 1963년부터 와이어 생산 공장으로 사용한 공간을 개조했다. 1963년 세워진 공장(factory) 터라는 뜻에서 f1963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14년 일부 공간이...
개정 도서정가제 3년…가격경쟁 사라졌지만 소비자는 불만 2017-11-19 07:01:01
문제를 보완·개선하기로 했다. 중고책 판매도 논란이다. 신간 할인율 제한에 따른 일종의 '풍선효과'로 중고책 시장이 커지면서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책이 중고로 둔갑해 사실상 할인판매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현재 출간된 지 6개월 미만인 책은 중고책 판매를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강제성은...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킨 시노자키 아이의 인기, 팬 사인회 성황리에 개최[종합] 2017-11-12 18:35:20
찾은 팬들로 YES24 중고서점 안을 다 메운 것은 물론 근처 강남역 일대까지 마비시키는 해프닝이 벌어져 시노자키 아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일 행사를 미처 알지 못했던 지나가는 시민들은 뒤늦게 깨닫고 굉장히 아쉬워 했다는 후문. 팬들은 물론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행사장은 더욱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현장에는...
10여일간 152명 1억2천만원 피해…보이스피싱 인출책 실형 2017-11-07 17:37:03
돈을 보내 주고 대가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인출책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7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와 B(23)씨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중국에 거주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화금융사기(금융기관 내지 검찰청을 사칭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