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물 고인 신호등, 거리 입간판 보면 돌아서 가세요!” 2021-07-07 14:25:57
전기공사 전문가에게 점검을 맡긴 후 사용한다. ⑤ (외출 시) 갑작스러운 비바람이나 번개가 몰아칠 때 가로수나 전신주 아래 머무는 것은 금물. 가까운 건물이나 현관 지붕 밑으로 피한다. 물웅덩이 안에 놓인 가로등이나 거리 입간판, 옥외 광고물이 있는 도로도 멀찍이 피해 걷는다. ⑥ (사고신고) 만약 빗속에 넘어져...
텐센트, 친환경 첨단 캠퍼스 '넷시티' 착공…"6조4천억 투입" 2021-07-05 10:31:32
첨단 신도시를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텐센트는 광둥(廣東)성 선전시 다찬만 항 지역에 총 132.6ha 규모의 업무용 캠퍼스인 '넷시티'를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달 공사에 들어갔다. 넷시티 건설에는 총 57억 달러(약 6조4천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귀와 입이 즐거운 `술이야기 솟는 마을` 두 번째 이야기, 전통주갤러리 7월 상설전시 2021-07-01 17:05:15
공사가 끝난 후 고향에 돌아가서도 그리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는데, 마치 귤껍질을 깔 때 퍼지는 상큼한 향 같아 몹시 매력적이다. 바디감은 알코올도수에 비해 무게감이 있고, 여운이 꽤 길게 남는 편이다. 한산소곡주양조장에서 생산하는 `한산소곡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9호 우희열...
붕괴한 美 아파트, 3년 전 "100억원 수리 필요" 견적받아 2021-06-28 00:27:18
100억 원이 소요되는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는 견적을 받을 정도로 하자가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야외 수영장과 지하 주차장 등 곳곳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진단에 뒤이어 대규모 금액이 투입되는 공사 필요성까지 제기됐지만 즉각적인 조처가 이뤄지지 못한 셈이다.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당국이...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참전용사 주거환경개선 지원 2021-06-27 10:41:14
개선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또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 외벽 균열 보수 등 시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6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참전용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美구조공학 전문가의 붕괴진단 "바닷물 입자 스며들어 구조약화" 2021-06-26 04:10:50
일조…지붕공사는 원인 아닐 것"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건물 침하와 함께 수십 년간 바닷물이 건물에 스며들었을 가능성도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는 미국 현지 구조공학 전문가의 평가가 나왔다. 사고가 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위치한 구조공학 업체인...
1명 사망·99명 실종…아파트 붕괴 美 플로리다에 `비상사태` 2021-06-25 14:47:20
99명이 실종 상태다. 자정을 넘긴 심야에 사고가 발생해 당시 대부분 거주민이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인명 피해가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이 아파트가 지붕 공사 등 보수 점검을 하고 있었다고 CNN이 전했다. 붕괴한 아파트는 해변에 콘도미니엄 식으로 1981년...
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 비상사태 선포 2021-06-25 14:34:16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이 아파트가 지붕 공사 등 보수 점검을 하고 있었다고 CNN이 전했다. 붕괴한 아파트는 해변에 콘도미니엄 식으로 1981년 건설됐으며, 고급아파트에 속한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kyunghee@yna.co.kr [https://youtu.be/ggjgTaw4aOM] (끝...
폭격 맞은 듯 10여초만에 와르르…한밤중 '미국판 삼풍' 참사(종합) 2021-06-25 11:06:15
CNN은 "이 아파트는 지붕 공사를 하던 중"이라며 "하지만 그것이 붕괴의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 등은 이 아파트가 1990년대부터 지반이 조금씩 침하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이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가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며 소유주가 관리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건 일도...
미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한밤중 붕괴…"99명 소재파악 안돼"(종합3보) 2021-06-25 08:10:15
이 아파트가 지붕 공사를 하고 있었다고 CNN이 전했다. 붕괴 건물 바로 옆 아파트에 사는 피오렐라 테렌치 플로리다국제대 조교수는 뉴욕타임스(NYT)에 "굉음이 들려 천둥이 치는 줄 알았다"면서 "그러나 이후 사이렌 소리가 들렸고 밖으로 나와보니 먼지가 가득했다"고 말했다. 현재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마이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