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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자산운용사 등 인수해 금융지주 전환 속도"(종합) 2023-01-04 11:06:15
금융지주사 전환 과정을 보면, 최소 2개 이상의 비금융 자회사를 편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올해는 1개 정도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자산운용사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본격적으로 접촉한 회사는 없다"면서 "기본적으로 공모보다는 사모 쪽에...
강신숙 수협은행장 "당기순익 3,200억 목표…지주사 전환 본격화" 2023-01-04 10:38:06
흡수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지주 설립과 관련한 질문에는 "수협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정부 등 대외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강 행장은 "올해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선행 과제로 은행과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회사 인수에 중점...
강신숙 수협은행장 "자산운용사 등 인수해 금융지주 전환 속도" 2023-01-04 10:00:03
함께 금융지주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자회사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공적자금을 조기 상환한 것을 계기로 금융지주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12월에는 은행장 직속 조직인 '미래혁신추진실'을 발족해 자회사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 "올해 당기순이익 3000억원 달성" 2023-01-04 10:00:01
회사 인수 등 금융지주 체제 전환 여부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 뱅킹 강화 방안도 소개했다. 강 행장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더 쉽고 더 안전한 디지털 뱅킹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접점 확대 및 편의성 제고, 내부 업무 효율화, 미래 대응을 위한 신사업 발굴 지원을 세 가지 핵심 과제로...
포스코, 지주사 체제로 현재·미래 경쟁력 함께 잡는다 2023-01-02 16:12:54
초석을 놓기 위해 지난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미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함으로써 변화와 적응을 가능케 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도 지주사를 중심으로 각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시너지 창출, 미래 신사업 발굴...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위기엔 기회의 씨앗 숨겨져" 2023-01-02 14:08:59
역설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새로운 100년 기업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으며 외부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과 친환경 성장을 견인할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작년에 가장 아픈 기억으로는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해 발생한 포항제철소 침수 사고를 언급했다. 최 회장은 "비 온 뒤에...
지주사 CVC 허용 1년 만에 9개사 설립…중소벤처에 800억원 투자 2022-12-26 15:00:00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보유가 허용된 이후 1년간 9개의 지주회사 CVC가 설립돼 800억원 이상을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CVC 제도 도입 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창업지원센터 마루360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주회사 체제 내 유보된 풍부한 자금을...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배진수 신한AI 사장과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도 연임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조직개편과 함께 지주사 경영진 인사도 실시했다. 그룹의 재무 성과를 관리하는 경영관리부문을 해체하고, 지주 및 자회사 겸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자산관리(WM)·퇴직연금·GMS(글로벌마켓&시큐리티)...
은행 한용구·카드 문동권…신한금융, 핵심 계열사 `물갈이` 2022-12-20 17:30:26
회사 사장단 및 지주 경영진 인선의 방향성에 대해 조용병 현임 회장과 진옥동 내정자가 충분히 상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후보 (4명 신규선임, 5명 연임 추천) 신한은행장, 한용구 신규선임 추천 (임기 2년) 신한카드 사장, 문동권 신규선임 추천 (임기 2년)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함영주 색깔 강해진 하나금융…핵심 계열사 CEO 교체 2022-12-14 18:26:49
주력 회사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할 적임자”라고 했다. 하나금융의 주요 계열사 CEO 내정자들은 회사별 임추위와 이사회·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2인 부회장 체제 가동하나이번 인사는 지난 3월 취임한 함 회장의 첫 계열사 대표 인사여서 이목이 쏠렸다. 재무·전략가를 은행장에 앉혀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