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성장동력 찾는 기업들] 초전도케이블·스마트그리드 등 상용화 박차 2017-08-21 16:38:54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친환경·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싱가포르 전력청과 초고압 케이블 분야 수출로는 사상 최대인 37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미국 프랑스 베트남 미얀마 등으로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최근...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양방향 충전기 개발 2017-08-16 11:00:04
전력망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했다가 주행 후 남은 전기를 전력망으로 다시 송전(방전)하는 것. 즉 전기차가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가 되는 셈이다. 자동차가 공급하는 전력은 작게는 가정이나 마을 등에서 비상전력으로 쓸 수 있다. 전기차 4대면 20가구가 하루 정도 사용할 수...
해상풍력발전에 IoT 접목…연 10조 번다 2017-07-27 17:55:48
20%가량 늘어났다.풍력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송전하는 데는 ge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이 활용된다. hvdc는 장거리 송전 시 일반 교류전력보다 손실이 적다. ge는 2015년 1월 프랑스 알스톰을 인수하면서 발전 전력망 분야 선도기업이 됐다. ge 관계자는 “풍력발전 비용이 6년 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LS산전,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2017-07-13 16:33:48
대한 성과와 실행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기존 주력사업인 전력·자동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스마트 공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EMS(에너지관리시스템)·HVCD(초고압 직류송전) 등이 융복합된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사업 현황도 조명했다. 보고서는 이 회사...
[R&D가 힘이다] 빅데이터·IoT·AI로 생산 혁신…R&D로 4차 산업혁명 이끈다 2017-07-03 17:34:45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이전받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초고압 송전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품을 국산화한다는 복안이다.두산밥캣은 2014년 미국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 사업장에 최첨단 r&d센터인 ‘액셀러레이션 센터(acceleration center)’를 준공했다. 신기술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R&D가 힘이다] LS그룹, 글로벌 기업과 기술 합작 '제조업 혁명' 2017-07-03 17:14:22
있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ls전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ac) 초전도케이블 제품을 모두 만드는 회사로 거듭난다.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합작 또는 협력을 통해 r&d 투자에 나서는 것도 ls그룹의 특징이다. ls산전은 2015년 한국전력, 알스톰과 함께 3자 합작사를 설립해 알스톰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
GE, 한전과 손잡고 한국 차세대 전력산업 첫 투자 2017-05-25 11:07:40
초고압직류송전(HVDC) 인프라 구축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MOU 직후 양사는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해 구체적인 투자 방향을 논의해왔다. 한전은 GE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사무실을 열고 투자를 본격화함에 따라 국내외 전력 관련 기업의 유입과 고용이 느는 선순환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eun@yna.co.kr...
구자열 LS 회장, 계열사 현장경영…"디지털 역량 강화" 2017-05-17 10:07:26
설치되는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 직류송전 공장을 둘러본 후 인근에 있는 LS메탈 STS(스테인리스강관) 생산 현장도 방문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산전이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 비록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그룹의 캐시카우(수익 창출원)로 성장시켜 줄 것이라 믿고...
[4차 산업혁명 이끄는 기업] LS, 초전도 케이블·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성장엔진' 장착 2017-04-03 16:10:51
계열사들은 초전도 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 직류송전(hvdc) 등 신사업 분야 프리미엄 제품 제조 기술을 국산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ls전선은 초전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용량인 교류 154㎸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형식승인시험에 성공, 지난해 실증 작업에 들어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
한전,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기업 200개 돌파 2017-03-27 10:21:52
고압직류송전(HVDC) 전력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GE의 HVDC 융합클러스터 구축 등과 같은 대규모 투자 실행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유치와 육성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에너지밸리를 에너지신산업이 집약된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클러스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