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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는 다 떨어졌는데…'다주택' 숨기고 나홀로 승진한 공무원 2024-01-28 09:00:01
보유 해소를 권고받지 못해 주택을 처분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데다 주택보유현황이 구체적인 경위와 내역에 대한 고려 없이 곧바로 인사에 직접 반영될 것이라고는 객관적으로 기대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조사 결과를 주된 근거로 내려진 이 사건 처분에 대해 적법한 징계사유가 있다고 단정할 수...
기소 5년 만에…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47개 혐의 무죄 [종합] 2024-01-26 19:25:42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한 혐의로 2019년 2월11일 구속기소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각종 재판개입,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헌법재판소 견제, 비자금 조성 등 47개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죄명 기준으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직무유기,...
'적재불량' 화물차 뻔히 보고도…국토부, 단속 왜 어려울까 2024-01-26 18:27:57
사례는 2136건으로 2.3%에 그쳤다. 고속도로순찰대가 직접 적발한 사례는 한 해 2000~3000건 수준이다. 교통경찰도 적재 불량보다는 과속, 신호위반 단속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국토부가 전체 화물차의 86%를 차지하는 자가용 화물차에 대한 단속 권한이 없는 점이 단속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뉴욕증시, GDP 호조에 또 최고치…오늘도 영하 추위 [모닝브리핑] 2024-01-26 06:53:48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한 혐의로 2019년 2월 11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 등의 공소장에는 각종 재판개입,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헌법재판소 견제, 비자금 조성 등 47개 범죄 사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허위공문서작성 및...
'의회 복귀' 태국 야당 리더 피타 "다시 떠날 일 없을 것" 2024-01-25 17:54:01
하지 못해 아쉽지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들으며 보람차게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피타 전 대표는 다음 주로 예정된 왕실모독죄 관련 판결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방어를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 사건도 자신 있다"며 "다시 의회를 떠나야 할 일은 없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태국...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2만5000원 청소기, 3000원짜리였다 2024-01-24 22:02:07
직접구매) 쇼핑몰이 파는 중국산 저가 제품을 값을 되파는 ‘되팔이꾼’들이 성행하고 있다. 주로 수천원대 저렴한 생활용품을 알리, 테무 등에서 산 뒤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웃돈을 얹어 되파는 방식이다. 중국 직구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같은 꼼수 리셀(되팔기)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홍삼 모델 됐어요"…한복 입은 조민 '깜짝 근황' 2024-01-23 10:46:28
서류를 직접 제출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봤다. 이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정경심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고 가석방된 상태다. 조씨는 최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 김모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소환에 응하지 않아 과태료...
'패스트트랙'서 빠지니…신탁 재건축, 서울에선 불리해졌다 2024-01-22 18:24:19
지정→건축 심의→사업시행계획 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이주·철거로 이어진다. 이런 절차 대신 정비계획 확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동시 진행하고, 구의 검토를 받아야 하는 정비계획도 신탁사가 시에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서울 등에선 이 같은 패스트트랙이 적용되지 않는다. 당초 발의된 법안과 달...
"무슨 약 먹어요?" 면접서 이 질문받고 탈락…소송 건 장애인 2024-01-22 10:03:03
등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질문들을 던졌다. 이후 A씨에게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 가능성'이 낮다며 '미흡' 등급을 줬다. A씨는 결국 불합격했다. A씨는 면접에서 장애 관련 질문을 한 것이 차별 행위이므로 불합격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화성시는 장애 관련 질문을 하지 않은 추가...
"월급루팡 중, 카페 왔음"…철없는 9급 공무원, 처벌될까 [법알못] 2024-01-20 10:30:01
돌아다님"이라고 썼다. 직접 촬영한 출장 신청서까지 공개해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15일 양주시는 입장문을 통해 A 씨가 지난 8일 자로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이라고 밝히며 실제 출장 근무가 이뤄졌고 식사 후 복귀했기 때문에 '허위 출장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