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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손시헌, 4안타 2홈런 대폭발…NC의 3연승을 이끌다. 2015-08-22 07:42:32
1사 2,3루에서 채태인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한 점차 승부로 경기 종반으로 이어진 가운데 8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나성범이 왼쪽의 2루타를 기록하는 사이에 1루 주자 이종욱이 홈을 밟으며 3-1로 달아났다. 그러자 삼성은 8회말 반격에서 무사 2,3루에서 이지영의 외야 플라이 타구에 홈을 쇄도한...
`한국야구의 힘` 보여준 삼성… 한화 로저스 시즌 3승 날렸다 2015-08-16 22:38:43
돌아갔다. 2회말 삼성은 1사후 박석민의 볼넷과 채태인의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박한이가 유격수 땅볼을 기록하는 사이에 3루 주자 박석민이 홈을 밟으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한화는 3회초 2사 후 연속 볼넷을 얻으며 다시 한 번 득점 기회가 찾아왔으나 김태균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5회 삼성...
홈런 4방, KIA 타선의 폭죽놀이… `선두` 삼성에 복수극 2015-08-15 01:34:17
황대인은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반면 삼성은 채태인이 3안타로 분전했지만 팀 타선의 부진으로 빛을 발했고, 3년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정인욱은 3이닝 9실점으로 부진하며 팀의 대패의 원흉으로 남았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KIA는 2회말 2사 이후 나지완의 2루타와 김호령의 볼넷을 2...
캡틴의 자격… 박석민, 3안타 2타점 맹타로 팀 승리 이끌어 2015-08-13 01:56:18
최형우-박석민-채태인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할 때 LG 벤치는 미동도 하지 않았던 것은 아쉬운 대목이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이진영이 2안타로 분전했을 뿐, 전체적으로 장원삼과 삼성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만 봤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3회초 선두타자 이흥련이 우규민의 초구를 받아쳐...
상대의 허점을 놓치지 않은 삼성, 1위의 힘을 보여주다 2015-08-05 22:59:48
오른 심재민이 이승엽과 채태인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이지영의 내야안타로 1점을 뽑아내며 5-1로 달아났다. 이어 6회에도 상대 실책 덕분에 1점을 더 추가했다. 6-1로 앞서던 삼성은 8회초 무사 만루에서 나바로의 2타점 적시타와 최형우의 3점 홈런으로 대거 5득점에 성공 11-1을 만들며 대승을...
박석민, 연타석 대포 작렬… 사자군단의 3연승을 이끌다 2015-07-30 00:02:28
볼넷을 얻어내면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채태인의 1타점 적시타로 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흥련의 땅볼 타구에 NC의 실책이 겹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상수의 몸에 맞는 볼과 구자욱의 2루 땅볼 때 실책이 발생하면서 다시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박해민의 타구에 대해서 야수선택이 나오면서 삼성은...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 이룬 KIA,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 장식 2015-07-24 00:38:11
2회에는 삼성의 중심인 최형우-채태인-이승엽을 3타자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고, 3회 첫 타자 박석민까지 삼진으로 잡아내며 4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했다. 4회 1사 2,3루에서도 최형우-채태인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에이스의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타선에서는 이범호가 2경기 연속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초반...
삼성 피가로, 리그 첫 10승 달성…삼성 2위 도약 2015-06-20 08:22:26
라이온즈의 시즌 6차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 삼성이 대타 채태인의 주자일소 2루타로 대거 4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7-3 승리를 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위로 한 단계 상승하며 시즌 상대전적 3승3패 동률을 만들었다. 삼성 선발 피가로는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7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
KIA타선 잠재운 소사의 완봉 역투…LG 3연패 탈출 2015-06-18 02:57:48
구자욱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은데 이어 채태인의 안타와 최형우의 시즌 19호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연패 탈출과 함께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목동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넥센 히어로즈에 8-1로 승리했고, 수원에서는 kt 위즈가 NC 다이노스에게 12-4로 승리했다. 대전에서는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에...
KIA 김진우, 시즌 첫 선발승… 나지완, 부진 탈출 결승 3점포 2015-06-13 23:14:19
3회에도 1사 1,2루의 위기에서 채태인을 병살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 이승엽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날 경기의 유일한 실점이었다. 타선에서는 올 시즌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는 나지완이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포함 2안타를 기록했고, 김주찬은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