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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죽음 내몬 인천 건축왕, 사기죄 법정 최고형 2024-02-07 14:06:24
구형했다. 남씨 등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남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453억원(563채)이지만 이날 재판에서는 먼저 기소된 148억원대 전세사기 사건만 다뤄졌다....
"엄마가 재력가인데"…155억 사기쳐 백화점서 76억 쓴 여성 2024-02-06 21:20:44
15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받았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으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백화점에서만 76억원을 쓰는 등...
155억원 가로채 백화점서 76억원 쓴 50대 여성…징역 15년 2024-02-06 18:17:29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투자금 돌려막기를 하면서 사기 금액을 점점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로챈 돈으로 백화점에서만 76억원을 쓰는 등 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오래 쌓은 친분에 의해 거액을 편취당한...
친한 지인 등쳐 백화점서 76억원 '펑펑' 2024-02-06 18:02:55
12명에게 투자금 사기를 벌여 15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A씨는 학부모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모친이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 친분이 있는 재력가이고, 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나중에 받은 투자금을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돌려막기...
'가짜 의사' 40대, 수억원 가로채고 사기 결혼하다 징역형 2024-02-06 14:53:07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명재권)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42)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기망의 내용이 상당히 불량하고 편취금 또한 6억원이 넘는다"며 "동종 처벌 전력이...
"숙박권 싸게 팔아요"…설 앞두고 사기 주의보 2024-02-04 14:37:26
가로챈 피의자 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도 발생이 빈번하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남부 지역에서의 스미싱 발생 건수는 2022년 129건에서 지난해 318건으로 146.5%나 늘었다. 과거 악성코드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십만~수백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유도했던...
5년간 사망자 명의 예금 인출 7천억…비대면 대출 실행도 49건 2024-02-04 12:00:04
받아 가로챈 A씨에게 컴퓨터등사용사기죄가 적용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된 바 있다. 은행 입장에서도 계좌 개설 과정에서 실명 확인 소홀이 인정될 경우 '금융실명법' 위반 등으로 제재받을 수 있다. 이에 금감원은 유가족 등 금융 소비자에게 사망자의 신분증·휴대전화 등이 유출·활용되지 않도록...
최고형 구형된 '건축왕', 선고 앞두고 법관 기피신청 2024-02-03 13:10:07
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17일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오는 7일 1심 선고를 한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공범 9명에게는 각각 징역 7∼10년이 구형됐다. 지난해 2∼5월에는 A씨 일당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오빠, 5만원만"…여자인 척 장애인 상습 갈취한 남성 2024-02-02 18:20:42
13차례에 걸쳐 386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종 범죄로 5차례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적장애인인 피해자들을 속여 반복적으로 돈을 가로채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항소심 김평호 재판장은 "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힘든...
"예뻐져서 몰라보겠어"…전청조, 前 연인 남현희에 '비아냥' 2024-02-01 16:54:39
전 씨는 파라다이스 호텔의 숨겨진 후계자 등으로 행세하며 2022년 4월∼지난해 10월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 씨는 한 매거진을 통해 남 씨의 결혼 상대로 알려지면서 사기 행각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남 씨도 공범으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