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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수색 앞서 세월호 내부 진입…유해가스·붕괴위험 점검(종합) 2017-04-15 16:23:12
철제 파이프, 천장 구조물 등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해도·안전도 검사를 위한 선체 내부진입은 16일 오후나 17일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애초 16일 오전부터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이전 단계 작업인 외부 세척과 방역 작업이 다소 지연됐다. 외부 세척과 방역을 마친 선체 외부에...
세월호 내부 진입해 유해가스·붕괴·낙하물 사전 점검 2017-04-15 14:39:58
26m 높이 계단 구조물인 워킹타워를 이용해 선체 창문이나 벌어진 틈 등으로 들어가 내부를 검사한다. 세월호 내부는 옆으로 누워 있다 보니 단단한 쇠벽을 제외한 샌드위치 패널 벽은 대부분 아래로 주저앉았고 철제 파이프, 천장 구조물 등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수습본부는 위해도 및...
관광명소로 뜬 부산·창원 스카이워크 2017-04-13 19:09:30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끼게 한다.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연륙교(일명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가 지난달 28일 개장한 이후 누적 관람객 6만5949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달 들어서는 주말 하루에만 약 1만명이 찾을 정도다.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콰이강의...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작업 설계 돌입…드론 띄워 선체 촬영 2017-04-12 10:32:14
내부에 쌓여있는 펄과 각종 화물, 구조물을 밖으로 모두 확인한다는 구상이다.해수부는 다음주 초까지 일주일간 외부세척과 방역, 산소농도와 유해가스 측정, 안전도 검사를 하면서 수습계획을 마련하게 된다.한편,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수중수색 작업이 계속된다.해수부는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가...
세월호 수색작업 설계 착수…드론 띄워 선체 촬영(종합) 2017-04-12 10:21:38
화물, 구조물을 밖으로 모두 확인한다는 구상이다. 해수부는 다음 주 초까지 일주일간 외부세척과 방역, 산소농도와 유해가스 측정, 안전도 검사를 하면서 수습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수중수색 작업이 계속된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가 유실될 우려가 있다고...
세월호 이제부터가 시작…미수습자 9명 찾는 게 궁극 목적 2017-04-09 18:15:56
투입하고 중앙 부위에도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한 뒤 2개 조를 들여보내 수색하자고 제시했다. 로봇 캠, 드론, 내시경 장비 등도 활용된다. 다만, 세월호 선내에 펄과 유성 혼합물, 내부 집기류 등이 뒤엉켜 있고, 아파트 9층 높이(22m) 공간을 세로로 수색하는 데 따르는 추락 위험성 때문에 본격적인...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 2017-04-08 19:06:40
부위에도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한 뒤 2개 조를 들여보내 수색할 예정이다. 로봇 캠, 드론, 내시경 장비 등도 활용된다. 코리아 쌀베지 류찬열 대표는 "세월호가 육상에 올라온 뒤 위(우현쪽)에서 보는 게 더 쉬운 작업인 만큼 그물, 핸드 레일 등을 설치한 뒤 상부 조사 작업이 이뤄지면 세부 계획이...
3년만에 비밀 드러낸 세월호 내부…벽체·구조물 7m까지 쌓여 2017-04-08 11:19:36
바닥이 된 좌현에서 위쪽 우현 방향으로 구조물이 쌓인 높이는 최대 6∼7m에 달했다. 철제 파이프, 목재, 천장 구조물, 화장실 변기, 타일 등이 나뒹굴었으며 일부는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기도 해 수색 과정의 안전 확보가 향후 관건으로 떠올랐다. 선체가 드러누운 탓에 작업자들이 몸을 가누기도 어려웠다. 촬영을...
세월호 선내 들어가 보니…벽·구조물 무너져 내려 2017-04-07 19:49:24
따르면 현재 세월호 선내는 벽체 패널과 철제 파이프, 목재 등의 구조물 상당 부분이 선체에 매달려 있거나 무너져 내려 곳곳이 위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세월호는 좌현 쪽으로 누워있어 벽과 바닥의 경계가 뒤바뀐 상황이다. 사람들이 밟고 서 있던 바닥은 벽이 됐고 기존의 벽은 각각 천장과 바닥이 돼 곳곳이 뜯긴...
부산 비바람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 도로 통제(종합) 2017-04-06 10:20:11
가로 4m, 세로 7m 크기의 홍보용 간판과 철제 구조물이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도로에 주차된 아반떼 승용차 외부와 상점 1곳의 장식용 전구가 파손됐고 주택으로 연결된 전선도 파손돼 주택 1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오전 3시 48분에는 부산진구 백양터널 인근에 있던 가로수가 쓰러졌다. 오전 7시 31분 기장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