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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29일ㆍ목) 2017-06-29 08:00:00
불안감(송고) - 상조업체 재무여건 개선…부채비율 줄고 지급여력은 늘고(송고) - 컨트롤타워 강화하는 금융지주…IBㆍ글로벌 통합해 시너지 낸다(송고) - 홈플러스 '갑질' 논란…청소용역 업체에 "상품권 사달라"(송고) - 대출만 쌓인 청년층, 3년새 빚부담 36%↑…나이들면 더 커져(송고) - 기업 체감경기 부진...
홈플러스 '갑질' 논란…청소용역 업체에 "상품권 사달라" 2017-06-29 06:15:02
청소용역 업체에 "상품권 사달라" 용역업체 "홈플러스 요구 못 이겨 1억2천만원어치 샀다" 공정위, 경고 처분…"강제성 약하지만 부담 느낄 수 있다"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명절 때마다 청소 용역업체에 상품권을 사달라고 요청했다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부청사 관리 비정규직 2천400여명 정규직 추진(종합2보) 2017-06-23 18:23:52
업체에 지불하는 부가세 등을 활용하면 근로조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 고용안정 측면 또한 나아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행자부에는 2천839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 중 2천425명이 세종에 있는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서울·과천·대전 등 지역별 청사 7개, 2개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청사 관리 비정규직 2천400여명 정규직 추진(종합) 2017-06-23 14:41:03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부청사관리본부의 청소, 시설관리, 특수경비, 통신관리, 승강기, 조경, 안내 등 7개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현재 행자부에는 2천839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 중 2천425명이 세종에 있는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서울·과천·대전 등 지역별 청사 7개, 2개 지사에서 근무하고...
경비원 7년인데 퇴직금 없다니…악덕기업 꼼수에 눈물 2017-06-22 06:15:03
주로 용역업체에 소속돼 건물 청소나 경비를 하며, 나이가 들수록 더 열악한 직장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특히 경비원의 노동 실태가 고령층 노동의 열악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게 서울노동복지센터의 평가다. 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70대 남성은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월 95만원을 받았다. 그만두면서 퇴직금을...
부천시 청사관리 근로자 190명 전원 정규직…2020년부터 전환 2017-06-21 11:00:00
식물원 등이다. 현재 부천시가 입찰을 통해 선정한 용역업체와 근로 계약을 맺고 간접 고용된 이들 근로자는 내년 1월부터 시에 직접 고용돼 2019년까지 2년간 기간제 근로를 한 뒤 2020년부터 정규직으로 바뀐다. 부천시는 이들 근로자 190명을 당장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고용승계를 보장할 법적 근거가 없...
글로벌시티 서부산의료원 민자 추진…공공성 확보 의문 2017-06-17 07:07:01
영세업체에서 운영하는 병원 내 청소용역, 매점 운영권 등도 민간 투자자가 다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간이 운영하면 노인, 이주노동자, 건강보험 미가입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병상 수를 당초 계획 600병상 안팎에서 250병상으로 낮춘 것도 문제점으로...
"유치원 '시간제 기간제 교사' 무기계약 전환하라" 2017-06-14 11:56:45
찾은 일부 시간제 기간제 교사는 회견 중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도교육청은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51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외부 용역업체를 통해 고용돼 청소 등 업무 종사 근로자는 직접 고용 필요성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home1223@yna.co.kr...
혈액주머니·주사기 등 의료폐기물 물로 씻어 판매한 中업자들 2017-06-12 11:41:29
버린 것"이라며 "병원 자산관리회사와 청소용역업체, 재활용 기업들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국가급 병원들이 청소 담당 직원들의 봉급을 충분히 주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의료품 폐기물을 업자에게 몰래 판매하는 것을 병원 측도 눈감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후난성 당국이 이들의 불법...
"비정규직·저임금 해결을"…대학캠퍼스 '을'(乙)의 외침 봇물 2017-06-11 08:25:00
요구하고 있다. 이들이 소속됐던 청소용역업체는 지난 2015년 5월 대학과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새 업체가 새로운 노동자들을 고용한 상태다. 하지만 당시 울산과학대 측은 '전국 대학 중에서 최고 수준의 임금을 주고 있다'며 임금인상을 거부했다. 또 이들에 대한 고용 의무가 없고, 여력도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