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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2024-07-31 15:35:06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민간 플랫폼과 연계했다. KTX, SRT 승차권 예매, 여권 재발급 신청 등 총 20종의 디지털 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서비스 이용 창구를 확대하는 것도 이런 정부 기조의 연장선에 있다. 행안부는 오는 8월 민간 참여기업을 공모해 올해 안에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일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30일 1단지 당첨자 발표 2024-07-30 16:45:55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됐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 했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7월 30일(화), 2단지 7월 31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정권마다 평가기준 '덕지덕지'…공기업 질식 2024-07-29 18:10:11
공공기업이 경쟁력을 끌어올릴 여력을 잃어버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재무지표 악화를 감수하고 신입사원 채용을 늘리는가 하면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정책에 보조를 맞춘다며 불필요한 자회사를 세워 청소 용역 직원을 정규직으로 뽑는 공기업도 있었다. 현행 공공기관운영법 경영평가 시스템의 가장...
티메프 피해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최소 5600억원 지원 2024-07-29 11:08:02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공급 등 최소 5600억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들이 기존에 받은 대출과 보증은 최대 1년간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점점 커지는 피해 규모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위메프·티몬의 판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30일 1단지 당첨자 발표 2024-07-29 10:43:20
접수를 포함하면 총 7,636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151㎡P타입으로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라는 상징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와...
중기부, '티메프'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천억 긴급 지원 2024-07-29 10:24:05
유동성을 공급한다.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피해기업에 특례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90%로 올리고, 보증료율은 0.3%포인트(p) 감면한다. 금융위원회는 3,000억 원 이상의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을 신설해 미정산 피해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그밖에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가 은행자금으로 대출받을 경우...
정부,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에 '5600억원' 투입한다 2024-07-29 10:11:31
중진공·소진공을 통한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신보·기은 협약프로그램 3000억원을 포함해 총 5600억원+α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하고, 대출 만기연장 및 기술보증지원을 통해 금융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중진공·소진공 2000억원 △기은·신보 3000억원 △여행사 지원...
'영풍제지 주가조작' 24명 재판행 2024-07-29 09:30:50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공준혁 부장검사)는 영풍제지 주가조작에 가담한 주요 공범 김모(69)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주가조작 일당 총책 이모(구속기소)씨 등과 공모해 시세조종 주문을 내고 약 170억원의 자금을 제공해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석유공사 사장 1년 연임 유력…동해 가스전 첫 시추 이끈다 2024-07-29 06:01:02
임기를 마친 뒤 교체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또 지난 4월 총선 이후 발전자회사 사장 등 공모가 진행 중으로, 이후 공공기관 사장 교체 작업도 순차적으로 있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김 사장의 '이전 정부 시절 임명' 이력에도 불구하고 '임기 1년 연장'으로 가닥이 잡힌 것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운전보다 뒷좌석에 타고 싶어요"…승차감에 반한 '회장님 車' [신차털기] 2024-07-29 00:00:10
공간이 분리된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여기에 편안한 시트 착좌감도 장점이다. 탑승해보니 시트에 엄청난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하다. 리클라이닝은 최대 76.5도까지 넘어간다. 상체를 뒤로 젖히고, 발 받침대를 올리고 하는 것 외에도 중간 허리를 편하게 받쳐주기 위해 시트가 위아래로도 조작돼 허리가 들뜨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