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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그 많던 北 전기 어디로 갔나" 2021-01-31 18:39:44
지하철(1973)과 컬러TV 방송(1974)도 남한보다 먼저 개통했다. 남북한의 발전량이 역전된 것은 1975년부터다. 이후 남북 격차는 갈수록 커졌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에 따르면 2019년 북한의 총 발전설비 용량은 8150㎿로, 남한(12만5338㎿)의 6.5%에 불과하다. 총 발전량은 남한의 4.2% 수준이다. 미 항공우주국(NA...
전남 풍력발전 '새바람'…일자리도 이익도 상생 2021-01-27 17:45:25
활용해 신안 앞바다에 8.2GW(원전 8기 발전량)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사진)를 조성하는 상생일자리 사업은 450여 개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풍력발전을 위한 부품 생산과 연구개발, 발전단지 유지·보수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선 관련...
석탄발전 규제강화…5개 발전 공기업, 1조원대 순손실 전망 2021-01-26 07:05:13
발전량 상한에 제한을 두는 것이다. 올해는 공기업이 자발적으로 석탄발전을 감축하도록 하고, 내년부터는 법제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시행하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더해 석탄발전 상한을 수시로 제약하게 되면서 석탄발전이 주력인 발전 공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전력시장에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정부...
5개 발전 공기업, 올해 1조원대 순손실 전망…공동대응 나서 2021-01-26 06:21:00
석탄발전기의 연간 석탄발전량 상한에 제한을 두는 것이다. 올해는 공기업이 자발적으로 석탄발전을 감축하도록 하고, 내년부터는 법제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시행하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더해 석탄발전 상한을 수시로 제약하게 되면서 석탄발전이 주력인 발전 공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발전 공기업은 또...
재생에너지 설비는 급증하는데 발전량은 여전히 '미미' 2021-01-24 07:01:00
누적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총 2만3천171MW로 '재생에너지 2030 이행계획'이 수립된 2017년(1만5천703MW)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발전설비 용량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도 2017년 12.9%에서 2년 만에 17.7%로 상승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재생에너지가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시, 친환경에너지 자족도시되나…'주유소 지역발전' 추진 2021-01-22 16:19:34
발전량은 1847GWh에 불과한데 소비량은 4만7167GWh에 달해 충청도나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상황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선 대규모 발전부지를 확보하기 어렵다”며 “기존 주유소를 거점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소규모 지역발전 공급망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판매사업 장벽...
작년 항만 물동량 8.9% 줄어…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첫 감소 2021-01-21 11:00:02
물동량은 총 9억9천794만t으로 전년(10억6천889만t)보다 6.6% 감소했다. 광양항은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관련 물동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철광석, 유연탄 등도 줄어 전년(2억6천171만t)보다 8.6% 감소한 2억3천916만t을 나타냈다. 울산항은 전년(1억9천497만t)보다 7.0% 감소한 1억8천130만t으로 집계됐다....
[뉴스의 맥] 탄소배출 늘리는 脫탄소정책…해법은 소형 원전뿐 2020-12-29 17:30:48
태양광과 풍력발전량이 5.6%로 줄어든다. 따라서 값이 싼 리그나이트 석탄(갈탄)으로 비상용 2차 발전을 해 청정발전을 늘리면 늘릴수록 탄소 배출이 증가하는 모순을 겪는다. 해가 안 나오면 태양광 설비는 무용지물이 되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풍력발전기가 소용없어 일종의 배터리인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필요한데, 빌...
"전기요금 인상 예고"…태양광 규제 풀고 의무구입 늘린다 2020-12-29 14:59:32
등 대규모 발전사업자는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만큼을 신재생에너지로 채우고, 자체 생산량이 부족하면 소규모 사업자로부터 구매해 의무량을 메꿔야 한다. 이때 발전사들이 지출한 비용은 한전이 보전해준다. 정부는 올해 7%인 RPS 의무구입 비율을 2034년까지 40%로 늘리고, 기준을 고쳐 적용 대상도 늘리기로 했다. 올해...
한화그룹, 사회복지시설 29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2020-12-24 10:15:05
총 320개 복지시설 등에 218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이는 50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소나무 91만그루 이상을 심는 효과와 같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한화 그룹의 친환경에너지 사업인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