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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 친부 폭행 숨지게 한 정신질환 아들 항소심도 징역6년 2017-01-12 15:14:57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20여 년간 망상형 조현병을 앓아왔다고 하지만 아버지를 마구 때려 살해한 범행이 패륜적이고 잔인해 원심의 형이 결코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해 6월 7일 오전 3∼5시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의 부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강남 '묻지마' 살인범 2심도 징역 30년…"범행 중대성 고려"(종합) 2017-01-12 11:25:42
검찰과 김씨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1심대로 유지됐다. 재판부는 "범행의 중대성과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점, 그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의 발생 정도, 범행의 계획성,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항소심에서...
강남 '묻지마' 살인범 2심도 징역 30년…"범행 중대성 고려" 2017-01-12 11:13:04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1심대로 유지됐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던 A(당시 23·여)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
"왜 정신병원에 보내" 아버지 살해한 아들 '징역 25년' 2017-01-11 16:39:58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재범 우려가 있다며 오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를 살해한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라면서 "이 사건으로 피해자 유족들은 평생 치유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을 안고...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노후 경유차 교체 시 개소세 감면…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으로 2016-12-28 19:22:25
범죄자, 취업 10년 제한=노인학대로 실형이나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사람은 형 집행이 종료된 뒤 최대 10년간 노인 기관에 취업할 수 없게 된다. 노인학대로 형벌을 받은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의 명칭, 위반 행위, 처벌 내용, 대표자·종사자 성명 등은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범에 징역 30년 2016-10-14 13:36:39
30년이 선고됐다. 치료감호,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선고공판에서 "사회 공동체 전체에 대한 범행으로 불안감을 안겼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자신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상대방의 생명을...
법원, 강남 화장실 '묻지마' 살인범 오늘 선고 2016-10-14 06:56:27
못지않은 잔혹성을 띤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20년의 치료감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검찰, 강남 화장실 살인범에 무기징역 구형 2016-09-30 15:52:42
20년의 치료감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검찰은 "이 사건은 국민에게 평범한 시민 누구나 일상적이고 문화적 생활이 이뤄지는 공간에서 평범해 보이는 사람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될 수 있다는 공포와 극심한 불안감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검찰, 강남 화장실 묻지마 살인범에 무기징역 구형…10월14일 선고 2016-09-30 15:48:11
잔혹성을 띤다"고 이유를 밝혔다. 20년의 치료감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청구됐다. 검찰은 "이 사건은 국민에게 평범한 시민 누구나 일상적이고 문화적 생활이 이뤄지는 공간에서 평범해 보이는 사람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될 수 있다는 공포와 극심한 불안감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
황교안 총리 "강력범죄 유발 환경 대폭 개선" 2016-06-01 13:42:22
가능성이 높은 주취·정신질환자의 경우 치료감호법 개정에 따라 치료명령제를 시행할 것"이라며 "정신질환으로 인한 보호관찰 대상자의 관리를 내실화 하고, 정신질환을 가진 수형자에 대한 전문치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황 총리는 "정부는 `역외탈세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