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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빙판의 우생순' 컬링…사상 첫 메달의 꿈 2018-01-11 09:58:32
한국팀 선전도 기대된다. ◆ 경기 방식 : 스톤, 브룸 그리고 팀워크컬링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며 스톤을 볼링골처럼 굴리고, 스톤의 진행길을 빗자루에 쓸어 속도를 조절한 뒤 원 안에 안착시키는 게임이다. 한국 대표팀은 남자, 여자, 혼성경기인 믹스더블 3종목에 모두 출전했다. 남녀 경기는 컬링시트에서 진행된다....
여자컬링 '팀 킴', 환상의 호흡 위해 미술 심리치료까지 2018-01-10 17:59:57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린다"고 말했다. 컬링은 호흡에서 시작해 호흡으로 끝난다. 스톤을 던질 때부터 스위핑(빗자루질)까지 한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스톤을 보낼 수 있다. 김민정 감독은 팀워크를 위해 특별한 훈련을 소화했느냐는 질문에 가만히 미소 지었다. 그는 "우리가 같이 손발을 맞춘 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1-09 10:00:01
01/09 06:00 서울 홍해인 컬링, 집중력이 가르는 승부 01/09 06:00 서울 홍해인 하우스 바라보는 김은정 01/09 06:00 서울 홍해인 평창, 승부수를 던지다 01/09 06:00 서울 홍해인 스톤 투구하는 김초희 01/09 06:00 서울 홍해인 평창 G-30, 올림픽을 향해 외치다 01/09 06:00 서울 홍해인 평창 G-30,...
[평창 G-30] ⑥ '우리도 뛴다' 뒤에서 힘 보태는 숨은 일꾼들 2018-01-09 06:05:12
스톤의 움직임도 함께 펼쳐지는 만큼 얼음에 가장 민감한 종목으로 꼽히는 컬링 경기장에선 3회 연속으로 올림픽 컬링 아이스테크니션을 총괄하는 한스 우스리히(60·캐나다)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평창 슬라이딩센터의 아이스메이커인 김창환(32) 매니저는 직접 손으로 굴곡을 깎는 '스크래핑' 작업도 마다치...
[연합이매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2018-01-06 08:01:02
▲ 컬링(Curling) = 4명씩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무게 약 20㎏의 둥글고 납작한 돌(스톤)을 미끄러뜨려 둥근 과녁처럼 생긴 하우스 중앙에 가장 가깝게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해 빗자루처럼 생긴 브룸(Broom)으로 빙판을 닦아야 한다. ▲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매스스타트...
[알고보는 평창] ⑤ '빙판의 알까기라 하면 섭섭하죠!' 컬링 2018-01-05 06:22:01
각 팀은 한 엔드에 총 8개(믹스더블은 팀당 총 6개)의 스톤을 던진다. 양 팀이 번갈아가며 투구하며, 한 팀에서는 보통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주장) 순서로 선수당 1개씩 두 번 던지면 한 엔드가 끝난다. 동계올림픽 때는 이런 경기를 하루에 두 번 소화해야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일정을 보면 대부분의 팀...
컬링도 골프처럼 '샷' 할 때는 '쉿' 해주세요 2018-01-04 17:02:48
이런 대표팀을 일반 팬들이 도울 방법이 있다. 컬링 관람 매너를 지키는 것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선수들이 샷 할 때 침묵하는 것이다. 선수가 투구를 준비할 때부터 스톤을 밀고 나가 손을 놓을 때까지는 주변에서 조용히 해줘야 한다. 이는 골프 대회에서 선수들이 샷을 할 때 갤러리에 '조용히'를 요청하는...
[평창人] 겨울에는 세계최고 컬링 얼음장인, 여름에는? 2017-12-29 06:22:01
종목에서 가장 얼음에 민감한 종목은 컬링이다. 단순히 얼음 위에서 달리거나 점프하는 게 아니라 섬세하게 얼음을 닦아내며 스톤의 움직임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동계 스포츠 최대 이벤트인 동계 올림픽에서 3번 연속으로 컬링 얼음을 책임지는 세계 최고 권위자가 있다. 국제 아이스 테크니션인 한스...
"대표팀 훈련환경 개선을" 컬링 외국인코치, 연맹에 호소 2017-12-11 13:46:17
14∼17일 일본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 국제 컬링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그러나 믹스더블 대표팀은 이 기간 태릉선수촌에 머문다. 대표팀 관계자는 "차라리 이천에서 아이스 훈련은 안 하려고 한다. 몸이 기운 상태로 자세가 맞춰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얼음 문제인지, 스톤 문제인지, 선수의 자세나 기술 문제인지 파악할...
휠체어컬링 대표팀, 아이스 전담 코치 선임 2017-12-11 09:53:55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주장 서순석은 "휠체어컬링은 컬링과 달리 스위핑(Sweeping·브룸으로 얼음판을 닦는 동작)이 없어 빙질 상태를 고려한 스톤 슈팅이 중요하다"며 "권영일 아이스 코치와 빙질 상태를 면밀히 살펴 최고의 전술을 고안하겠다"고 밝혔다. 컬링은 얼음의 상태에 따라 스톤의 활주 방향과 속도, 거리, 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