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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범에 100여통 응원편지…"사회병리 현상인가" 2018-03-30 10:40:47
같다"면서 "하지만, 현재 크루스는 자살 위험군의 감시 대상 수감자로 분류돼 있어 종교적 내용의 편지 외에는 본인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스를 동정하는 편지에 대해 심리치료학자인 로비 루드비크 박사는 "사람들 중에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의 입장에 동조하는 경향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면서...
미 플로리다 총격범 동생, 참극 난 학교에 무단침입했다 체포 2018-03-21 00:41:15
동생 자카리 크루스(18)가 참극이 벌어진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CNN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은 "자카리가 잠겨진 학교 출입문을 넘어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학교 안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녔다"면서 "학교 측은 자카리의 처벌을 원하고...
英 연구팀, 배아줄기세포로 황반변성 치료 성공 2018-03-20 09:36:48
있을 정도로 시력이 개선됐다고 시술팀을 이끈 무어필드 안과병원의 린돈 크루스 박사는 밝혔다. 시술팀은 먼저 하나의 배아줄기세포를 6mm의 패치에서 배양해 10만 개의 망막색소상피(RPE: retinal pigment epithelial) 세포로 분화시켰다.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서 망막의 감광 세포인 광수용체를 돕는 REP 층이 손상...
볼리비아 교도소서 폭동…새벽 진압작전에 6명 사망·23명 부상 2018-03-15 02:30:26
밝혔다. 볼리비아 동쪽 산타 크루스 주에 있는 팔마솔라 교도소는 위험하고 과밀로 악명이 높다. 볼리비아 정부가 2016년 12월을 기준으로 작성한 공식 통계를 보면 전체 교도소의 수용정원이 3천730명이지만 실제로는 1만5천 명이 수용돼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플로리다 검찰, 고교 총격범에 사형 구형키로 2018-03-14 05:21:09
사형을 언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크루스는 지난달 14일 자신이 다니다 퇴학당한 고교에 찾아가 AR-15 반자동소총을 6분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을 숨지게 하고 1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크루스는 범행 이후 달아나는 학생들 틈에 섞여 학교를 빠져나온 뒤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음료를...
이치로, 6년만의 시애틀 복귀전서 3타수 무안타 2018-03-12 08:59:50
없는 상황에서 다시 방망이를 든 이치로는 우완 케빈 샤켈포드를 상대로 역시 풀 카운트까지 맞섰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야 했다. 이치로는 이후 더는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시애틀은 4-2로 앞서가다 9회 초 토니 크루스에게 석 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넉 점을 빼앗겨 결국 신시내티에 5-6으로 역전패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09 08:00:03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180308-0764 사회-0092 15:21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예천 신도시에 개청 180308-0765 사회-0093 15:23 성폭행 추가 폭로에 부담 느꼈나…기자회견 돌연 취소한 안희정 180308-0766 사회-0094 15:23 '남성 문화' 강한 병원·제약사로도 '미투'...
빌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2018-03-08 22:22:00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 참석차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크루스 목사는 "소녀상의 원조가 있는 서울에 왔다는 게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흘 전인 5일 방한한 크루스 목사는 7일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God Bless!`(축복이 있기를)라는 메모도 남겼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이번...
빌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2018-03-08 15:20:05
빌 크루스 목사 "시드니 소녀상 건립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현지 일본인 사회 등 반대에도 교회 공간 내줘…"책임지지 않는 일본정부 문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여태껏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시드니에 '소녀상'을 세운 것입니다. 반대 목소리도 컸지만 피해 여성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한다는 확신이...
플로리다 총격범, 34건 계획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2018-03-08 09:35:51
퇴학생인 크루스는 약 10분간 이 학교 12동 건물을 돌아다니면서 총기를 난사했으며, 대피하는 학생들 틈에 끼여 학교 밖으로 빠져나왔다가 인근 코럴 스프링스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브로워드 카운티 교도소에 독거 수감된 크루스는 교정시설 내에서 간혹 히죽히죽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일부 언론은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