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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풀스윙에도 최소 헛스윙…유전자보다 기본기 2018-04-16 10:33:24
리그 평균(8.9%)보다 훨씬 정확한 타격으로 투수를 괴롭힌다. 이제 고작 프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선수가 리그 정상급 콘택트 능력을 보여주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 덕분이라고 추측하지만, 코치와 선수 본인은 탄탄한 기본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강병식 넥센...
'잠수함의 전설' 이강철 두산 코치, 배팅볼 투수로 2018-04-14 16:19:47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 선발 신재영(29·넥센 히어로즈)을 겨냥한 타격 훈련을 위해 50대 코치가 배팅볼을 자청했다. 이 코치는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 방문경기를 앞두고 두산 타자들의 타격을 도왔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처음으로 배팅볼을...
양의지, 벌금 300만원·유소년 봉사 80시간…출장 정지는 없어(종합) 2018-04-12 13:17:29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심판 판정 불복, 폭행, 폭언, 빈볼, 기타의 언행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하였을 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제재금 300만원 이하, 출장 정지 30경기 이하의 처벌을 내릴 수 있다'고 명시했다. KBO 상벌위는 내규 7항이 정한 벌금 중 최고 수위인 300만원을 양의지에게 부과했다. 그러나...
두산 붙박이 4번 타자 김재환 "감독·코치님 조언 도움돼" 2018-04-10 21:57:05
마친 김재환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타격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 홈런은 공격적으로 임하는 상황에서 운 좋게 실투가 들어와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올 시즌 초반 허리 통증으로 생각만큼 방망이가 잘 맞지 않았다. 하지만 2경기 연속 멀티 히트(1경기 2안타)를 기록하며 앞으로...
남자컬링, 스코틀랜드에 패…세계선수권 동메달 실패(종합) 2018-04-09 07:44:46
최고 성적인 최종 4위로 세계선수권을 마쳤다. 임명섭 코치가 지도하고 김창민 스킵, 성세현, 이기복, 오은수, 김민찬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11로 크게 밀리던 8엔드 1점을 획득했지만, 스코틀랜드의 승리를 인정하며 악수를 청하고 경기를 끝냈다. 앞서 대표팀은 2-1로 앞서던 3엔드 3점을 잃고, 4엔드 2점, 5엔드 4점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4-07 08:00:07
최대 타격 지역 50곳…함부르크 등 독일만 41곳 180406-0737 외신-0125 16:11 1분기 亞 달러채권 21년만에 최악…10년來 최고 리보 탓 180406-0743 외신-0126 16:14 베이징영화제 초청 한국영화 7편, 상영 시작…한한령 후 처음(종합) 180406-0756 외신-0127 16:21 트럼프 또…"1천억달러 규모 中상품에 추가관세 고려...
주전 꿈꾸는 조수행 "수비·주루 못 하면 1군 있을 가치 없어" 2018-04-05 08:19:33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타격은 영원한 숙제다. 그는 이날 인터뷰 직후 열린 경기를 포함해 총 8경기에서 5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아직 올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조수행은 "야구가 어렵잖아요"라며 한숨을 쉬더니 "잘하면 좋을 텐데 마음처럼 안되니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김진욱 감독 자신감 "타격 사이클, 돌아가며 가라앉을 것" 2018-04-04 18:40:52
타격 사이클, 돌아가며 가라앉을 것" kt, 팀 타율 0.317 불방망이 앞세워 6승 3패 순항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해까지 3년 연속 KBO리그 최하위에 그친 kt wiz의 시즌 초반 돌풍이 거세다. kt는 3일까지 팀 타율 0.317로 1위를 달리며 6승 3패로 순항 중이다. 황재균 영입으로 타선 무게감을 더한 데다가, 신인...
'대기만성 포수' kt 이해창이 전하는 기다림의 시간 2018-04-04 10:13:54
주전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타격까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년 타율 0.272(254타수 69안타)에 11홈런을 친 이해창은 올해 타율 0.462(13타수 6안타) 2홈런으로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그는 항상 주변에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다행히 좋은 코치님을 만나서 타격을 향상할 수 있었다"는...
압도적 신인왕 이정후, 괴물신인 강백호와 첫 대결 2018-04-03 11:58:47
이종범 야구국가대표팀 코치의 아들로, 정확한 타격과 주루 실력 등 야구 감각을 대를 이어 보여줬다. 전설적인 선수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지만, 이정후는 부담에 짓눌리지 않고 점점 더 좋은 기량을 뽐냈다. 장 감독은 "집중적인 관심도 잘 헤쳐나가더라"라며 "신인왕은 만들고 싶다고 만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