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태용호 '24명 완전체'로 E-1 챔피언십 막바지 담금질 2017-12-04 17:50:00
후 처음으로 태극전사 전원이 참가한 '완전체'로 훈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소집 대상 선수 24명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E-1 챔피언십을 대비한 담금질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일정 때문에 합류가 늦어진 공격수 이정협(부산)과 일본 프로축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3 08:00:06
달 만에 승리 '감격' 171202-0334 체육-0065 17:02 '공격 실험' 축구대표팀, 연습경기서 고려대에 3-0 승리 171202-0339 체육-0066 17:26 '물세례' 받은 신진식 감독 "이렇게도 이기네요" 171202-0340 체육-0067 17:26 [프로배구 화성전적] IBK기업은행 3-0 흥국생명 171202-0342 체육-0068 17:34...
이용대-유연성 다시 뭉쳤다…국대 은퇴 후 첫 국제전 2017-11-21 15:15:37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할 길이 막혔다. 이 대회는 두 선수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처음으로 출전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주관 국제대회다. 각자 소속팀에서 국내 대회를 주 무대로 활동하던 두 선수는 코리아마스터즈 선수권대회의 출전 자격 인정을 받았고, 함께 연습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가을야구·대표팀…성장하는 구창모 "롤모델은 양현종" 2017-11-14 10:50:18
= 이제 스무 살인 투수가 포스트시즌을 2년 경험하고 태극마크까지 달기는 쉽지 않다.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20)는 프로야구 1군 데뷔 2년 차에 값진 경험을 많이 한 편이다. 올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7승(10패)을 쌓았고, 작년 한국시리즈와 올해 플레이오프까지 2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에 섰다. 그리고 "꿈이었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1 08:00:05
'4도루' 기동력 시동…야구대표팀, 2차 연습경기 승리 171110-0828 체육-0052 17:30 조윤지 '약속의 땅'에서 부활샷…ADT캡스챔피언십 선두 171110-0835 체육-0053 17:35 오타니, 구단 포스팅 허가로 MLB 도전 공식화…관건은 '몸값' 171110-0839 체육-0054 17:39 박성현·최나연, 블루베이 LPGA...
'4이닝 2실점' 임기영 "KS만큼 좋진 않지만 나아질 것 같다" 2017-11-10 17:50:54
연습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이날 자신의 투구에 대해 이렇게 총평했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인 임기영은 넥센 선발로 나와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로 4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9㎞를 기록했다. 임기영은 "직구, 변화구 컨트롤이 한국시리즈 때보다...
'4번 유력' 김하성 "저보다 구자욱형이 잘해야죠" 2017-11-06 17:51:15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하성은 이제는 어엿한 주축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사실 WBC 때는 분위기가 무거웠다. 내가 막내라 형들이 어려워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은 활력도 있고 화이팅이 넘친다. 청소년 대표팀으로 뛰는 느낌이다. 허슬 플레이가 ...
'적에서 동지로' 임기영-함덕주 "아직은 어색하지만…" 2017-11-06 06:05:01
본가에 가서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인사드리느라 연습을 거의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오늘 훈련이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괜찮아질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임기영은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KIA의 통산 11번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규시즌(8승 6패...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버지께서 태극마크 자부심 강조" 2017-11-05 15:44:29
2차례 연습경기(8, 10일), 경찰청(12일)과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국내 훈련과 연습 경기를 마친 대표팀은 오는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경기가 열리는 일본 도쿄로 향한다. 대표팀은 16일 저녁 7시 도쿄돔에서 일본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7일 대만과 두 번째 예선전을 치른다. 예선 1위 또는...
은퇴하는 김대섭 "그저 그런 선수로 계속 뛰고 싶진 않아" 2017-11-02 15:37:40
치려면 볼이 2개로 보였다. 나중엔 연습은 커녕 골프채를 잡지도 않았다. 조기 축구하러 다녔다. 그런데 5개월 정도 아예 골프채를 놨더니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겨우 공만 맞히자며 스윙을 더 줄여서 치다가 겨우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거리를 늘리려고 스윙을 바꾼 게 독약이 됐다고 그는 밝혔다. "한창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