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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별세, "재벌 갑질과 거리 먼 인물이었다" 2018-05-20 21:04:47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있는 집무실에 망원경을 두고 내려다보이는 한강의 밤섬에 몰려드는 철새를 즐겨 감상했다고 한다. 또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본인의 아호를 딴 `화담(和談)숲`을 조성하고, 무궁화 500주를 심어 나라꽃 사랑을 실천했다. LG상록재단이 지난달 산림청과 공동으로 실내 재배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보급에...
"갑질과 거리 먼 재벌총수"…구본무 회장 공익활동 '눈길' 2018-05-20 18:54:24
LG트윈타워에 있는 집무실에 망원경을 두고 내려다보이는 한강의 밤섬에 몰려드는 철새를 즐겨 감상했다고 한다. 또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본인의 아호를 딴 '화담(和談)숲'을 조성하고, 무궁화 500주를 심어 나라꽃 사랑을 실천했다. LG상록재단이 지난달 산림청과 공동으로 실내 재배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입사 20년 만에 회장 승계… 사업선 '승부사' 일상선 '소탈한 아저씨' 2018-05-20 18:01:29
트윈타워에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것도 lg가의 엄격한 단속 때문이었다는 후문이다.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뒀으나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2004년 양자로 입적해 경영 수업을 받도록 한 까닭이다. lg그룹은 ‘장자가 가업을 승계하고,...
LG '4세 경영' 구광모 상무, 상속세만 7000억 넘을 듯 2018-05-20 11:47:30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구 상무로의 경영 승계가 본격화하면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은 조만간 그룹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g그룹은 경영권 승계에 맞춰 새로운 경영체제를 구상하고 있다. 하 부회장을...
구본무 회장 타계…"소탈·온화·끈기"로 글로벌 LG 키운 덕장 2018-05-20 11:30:28
lg트윈스 구단주로 활동하면서 자율경영을 구단 운영에 접목해 '깨끗한 야구, 이기는 야구'를 표방, 창단 첫해인 1990년 시리즈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하는 신화를 이뤄냈다.이후 동생 구본준 부회장에게 구단주 자리를 물려줬지만 1년에 몇 차례는 직접 경기장을 찾았고, lg트윈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팬들...
구본무 LG그룹 회장 73세로 별세…"끈기·결단의 리더십 보여" 2018-05-20 11:24:25
개편된다. lg그룹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구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40)를 지주회사인 lg 등기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2018-05-20 11:02:38
트윈스 구단주로 활동하면서 자율경영을 구단 운영에 접목해 '깨끗한 야구, 이기는 야구'를 표방, 창단 첫해인 1990년 시리즈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하는 신화를 이뤄냈다. 이후 동생 구본준 부회장에게 구단주 자리를 물려줬지만 1년에 몇 차례는 직접 경기장을 찾았고, LG트윈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팬들...
구광모, 다음주 (주)LG 출근… 오너 경영자로 연착륙 때까지 '6人'이 보좌 2018-05-18 19:00:16
여의도 트윈타워로 출근했다. 이날은 lg전자가 있는 서관으로 나왔지만 다음주부터는 (주)lg가 있는 동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한 관계자는 “아직 lg전자 상무 직함을 달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lg그룹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파악할 현안이 많을 것”이라며 “lg전자에서 하던 b2b사업본부 업무는 정리하고...
LG 직원들이 본 구광모 상무… 드라마 속 재벌 후계자와는 딴판 2018-05-18 17:42:58
lg트윈타워 31층. 큰소리로 통화하며 화장실에서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직원이 있었다. 부친인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그룹을 이끌 구광모 lg전자 상무였다. 당시 (주)lg 경영전략팀에서 일하던 구 상무는 일반 직원들 이상으로 상사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것으로 유명했다.트윈타워에 있는 lg 계열사 직원들이 구 상무를...
LG '4세 경영' 시동… 장자 구광모 승계 2018-05-17 18:50:38
지주사인 (주)lg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구 상무는 기존 구 회장,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주)lg의 3인 사내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구 상무가 (주)lg에 복귀하는 것은 5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