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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느린학습자용 '쉬운글 도서' 세탁기·전자레인지편 발행 2024-02-07 10:00:03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별책 등으로 구성됐다. 특수교육 교사의 감수를 거쳐 학교 교재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LG전자는 지난해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TV 등 쉬운 글 도서 4편을 제작해 호응을 얻었고, 올해 세탁기와 전자레인지를 추가했다. 세탁기 편에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탁기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학습...
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쇄도하고 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대를 졸업했고 최근 취업까지 했는데 의대 재수를 희망한다는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직 초등학교 4년 차 교사도 학교에 다니면서 재수하겠다고 문의했다"며 "상대평가 시험이라 그렇게 경쟁하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현실적으로 조언해도,...
치킨 배달·봉사 활동·댄스 동아리서 '창업결의' 2024-02-06 18:41:07
대학 중심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10대이던 2012년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창업 분야별로는 콘텐츠(46명) 엔터프라이즈(41명) 교육(29명) 영역에 뛰어든 20대 대표가 많았다. AI를 학습에 접목한 ‘수학대왕’을 운영하는 최민규 튜링 대표(26)는 특수목적고 전문 학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스타 강사...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금전 배상 요구한 적 없다" 2024-02-06 14:54:13
참석한 법률대리인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는 "학교는 교사가 교육을 실현하는 곳이 아닌 자기방어와 방치로 이뤄진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씨와 특수교사노조 등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수원지법 종합민원실에 방문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수교사노조 관계자 등 70여명은 검은 옷을 입고 국화꽃을 들고...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특수교사 A씨의 법률대리인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는 A씨가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면 판결은 부당하며, 이 판결로 다른 특수교사들의...
엠클라우드브리지-인브레인, 오픈AI 기반 챗GPT 플랫폼을 위한 빌딩 블록 개발에 1단계 계약 체결 2024-02-05 17:05:42
하고, 총 3단계의 투자를 거쳐 제약, 반도체, 리테일 등의 특수 산업 부분의 업무를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빌딩 블록은 엠클라우드브리지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업무 통합 플랫폼인 Ai 365의 챗GPT, RPA(업무자동화), 경영분석 보고서(BI) 등의 기능을 기업 적용시에 조직 및 권한...
0.001% 오차도 불허…반도체 특수가스 강자 원익머트리얼즈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05 13:50:37
토대로 수소와 저탄소용 특수가스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쥘 겁니다." 국내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의 한정욱 대표는 "고순도 정제기술과 오차 분석기술력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연매출...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다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이런 '몰래 녹음'의 증거능력이 인정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지난 3일 "(동의 없이 녹음된 파일의) 예외적 증거 능력을 인정해 교실 내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일...
"돈 먹는 하마, 아니 고양이"…현실 양육 비용 봤더니 [이슈+] 2024-02-04 16:00:03
최소 3회 이상 만남을 갖고, 반려인 소양 교육 후 시험을 치르는 등의 의무 절차가 있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반려동물 양육자에 대한 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반려동물 입양에 신중해야 한다면서 "단적인 예로 동물보호소에 유기된 강아지 중 70%는 1~5살 사이"라며 "어릴 때...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뒤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이 살 길은 2심(항소심)에서 피고 특수교사의 완전 무죄뿐”이라고 힘줘 말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도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동의 없이 녹음된 파일의) 예외적 증거 능력을 인정해 교실 내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 법리적 정당성 여부를 떠나 교실 속 모든 교육행위가 언제든 법적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