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몽의 땅'에서 2언더파로 우뚝 선 윤이나 2024-06-13 18:12:56
생각났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경기력은 탄탄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 홀에서 8.4m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를 잡아냈고 13번홀(파4)에서 또다시 1타를 줄였다. 문제의 15번홀에서는 파를 기록하며 악몽을 극복해냈다. 윤이나는 “이 홀은 티샷 랜딩존이 좁은데 2년 전에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했다”며...
2년 전 악몽 극복한다…돌아온 윤이나, 2언더파 '순항' 2024-06-13 16:29:57
생각났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경기력은 탄탄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 홀에서 8.4m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를 잡아냈고 13번홀(파4)에서 또다시 한타를 줄였다. 문제의 15번홀에서는 파를 기록하며 악몽을 극복해냈다. 윤이나는 "이 홀은 티샷 랜딩존이 좁은데 2년전에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했다"며...
박민지,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상금 2억 전액기부" 2024-06-09 16:04:31
10번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하면서 이제영과 전예성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11번홀(파3)에서 티샷을 핀 1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4연패 대기록에 마침표를 찍은 건 14번홀(파5)이었다. 박민지는 약 6.7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정확히 떨어지자 주먹을 불끈...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톱10이자 최고 성적이다. 이날 김주형은 14개 홀 가운데 4개 홀만 페어웨이를 지켰을 정도로 티샷이 불안정했다. 그래도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그린 적중률은 83.33%(15/18)였고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는 1.53개에 불과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주형은 “페어웨이를 놓쳤는데 비가 내려 러프가 젖어...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톱10이자 최고 성적이다. 이날 김주형은 14개 홀 가운데 4개홀만 페어웨이를 지켰을 정도로 티샷이 불안정했다. 그래도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그린 적중률은 83.33%(15/18)를 기록했고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는 1.53개에 불과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주형은 "페어웨이를 놓쳤는데 비가 내려 러프가...
'돌아온 천재' 김민규 "이젠 내가 매치킹" 2024-06-02 19:46:33
안양 신성중학교 동창인 조우영과 결선을 치렀다. 10번홀까지 조우영이 3홀차로 앞서가며 승부가 싱겁게 마무리되는 듯 했다. 하지만 11번홀부터 김민규의 반전이 시작됐다. 13번홀까지 내리 3홀을 따내며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4번 홀(파4)에서 김민규의 티샷이 숲으로 날아가 조우영이 1홀 앞섰지만, 김민규는...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파 3홀인 12번홀에서 티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뜨린 뒤 벙커샷이 그린 경사를 타고 흘러 내려가 페널티 구역에 빠지면서 악몽이 시작됐다. 벌타를 받은 뒤 네 번째 샷을 했으나 짧아서 다시 물에 빠졌고, 이후 두 차례나 샷을 물에 빠뜨리며 무너졌다. 결국 8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2퍼트로 마무리하며 이 홀에서만...
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2024-05-27 19:02:53
10에 진입할 만큼 기세가 좋았다. 반면 라일리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톱10 입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하지만 셰플러는 강풍의 영향을 받았다. 셰플러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50%(7/1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티샷이 흔들리면서 10번홀까지 3타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라일리와 셰플러는 2013년 US 주니어...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2024-05-27 10:23:00
톱10에 입상할 만큼 기세가 좋았다. 반면 라일리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이 단 한 차례도 없을 만큼 부진했다. 하지만 라일리는 ‘강적’ 셰플러와의 챔피언조 대결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그는 이날 거센 강풍이 몰아친 상황에서도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잃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를 이어...
'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후반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10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적어냈고, 11번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한 타를 잃으며 이태희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김민규까지 선두 그룹에 합류해 혼전 양상이 됐다. 한때 선두에서 밀려난 한승수는 14번홀(파4) 탭인버디로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