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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인터뷰 "LPGA서 갈고 닦은 '스마트 샷' 보러 오세요" 2016-06-21 17:56:32
안시현(32·골든블루)과 함께 티오프한다. 장타는 물론 코스 공략의 노련미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그는 상대가 누구든 의식하지 않겠다고 했다. 성적에도 연연하지 않을 작정이다.“132명의 출전자 누구든 우승 후보예요. 대회를 즐기고 팬들과 소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이틀 방어도 될...
전설이 된 '세리 키드'…박인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2016-06-10 18:09:14
올리는 등 ‘노장’들의 분전이 돋보였다. 같은 조로 티오프해 구름 같은 갤러리를 몰고다닌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bc카드)는 각각 이븐파와 3오버파를 쳐 공동 10위와 공동 49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전인지와 장하나는 티오프 전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지난 3월 벌어진 ‘가방...
'골프의 전설' 니클라우스 앞에서…빅3 '뮤어필드 결투' 2016-06-01 18:08:17
2라운드 티오프를 할 예정이어서 초반부터 불꽃 경쟁이 예상된다.‘탱크’ 최경주(46·sk텔레콤)와 안병훈(25·cj), 김시우(21·cj) 등 ‘k브러더스’도 대거 출전해 pga 시즌 첫 승을 노린다.메모리얼토너먼트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주최하는 대회다.이관우...
동갑내기 세리 키즈 "일본 상금왕은 내꺼야" 2016-05-18 18:20:51
작년에 리듬감을 확실히 잡았다. 그는 정확히 티오프 55분 전에 연습 그린으로 가서 롱 퍼트-어프로치샷-쇼트 퍼트 순으로 연습한다. 그의 캐디인 시미즈 시게노리(41)가 가르쳐준 것이다. 이보미는 “경기 시작 전부터 리듬을 잡아야 흔들림 없이 샷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안병훈 이틀째 상위권…"PGA 첫승 보인다" 2016-05-01 18:07:19
대회는 천둥 번개로 대다수 선수가 3라운드 티오프를 하지 못해 3, 4라운드가 하루씩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譏暉?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내수 살리자"…유일호 부총리·경제단체장 골프 회동 2016-05-01 17:40:32
금지령’도 해제됐다.유 부총리는 티오프를 하기 전 “여유 있는 분들은 골프를 많이 쳤으면 좋겠다”며 “비행기표값 들여 해외로 나가는 것보다 국내에서 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라운드를 하면서 여소야대의 20대 국회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경제활성화를 위해 어떤...
유일호 부총리-경제단체장 '내수 살리기' 골프회동 2016-04-30 16:00:08
부총리는 티오프하기 전 "골프를 치기 위해 해외로 많이 나가는데, 비행기값 들여 나가는 것보다 국내에서 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해외 골프로 유출되는 비용을 연간 2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는 "골프라는 운동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많다"면서 "물론 골프가 우리 상황에선 아직...
승률 100%…박성현의 '닥공' 또 통했다 2016-04-24 19:03:29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안갯속 승부 눼? 이날 단독 선두로 티오프한 박성현이 파 행진을 계속하는 사이 김민선(21·cj오쇼핑)과 이정은(27·교촌f&b), 김해림(27·롯데) 등 2위권의 추격이 매서웠다. 박성현은 드라이버샷은 시원하게 멀리 쳤다. 하지만 전날 코스레코드(8언더파) 기록 작성에 결정적...
9언더파 몰아친 유소연 "그린 저격수가 돌아왔다" 2016-04-22 18:07:48
“일찍 티오프해 운이 좋았다”며 “그린 상태도 괜찮았고 바람이 없어 여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티샷도 잘됐고 그린은 1개만 놓치는 등 모든 것이 훌륭했다. 퍼팅도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공동 2위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일본 골퍼 노무라 하루(24·한화)와 캔디...
"장타여왕이 돌아왔다"…박성현, 7언더파 '괴력' 2016-04-15 18:00:05
조정민(21·문영그룹)과 한 조를 이뤄 오전 11시 티오프했다. 10번홀부터 시작한 박성현은 13, 15, 17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전반부를 마쳤다. 후반에 기세가 더 오른 박성현은 5개의 버디를 추가로 낚았다. 3번홀에서만 한 차례 보기를 기록한 박성현은 7언더파 65타로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무리했다.박성현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