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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겨냥 테러 모의 첩보에 인도 당국, 경계 강화 2019-09-25 11:38:26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12일에는 JeM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AK-56 소총 등 무기를 트럭에 싣고 펀자브주에서 잠무-카슈미르 지역으로 진입하려다 적발돼 체포되기도 했다. 또 다른 정보당국자는 ISI의 지원을 받은 테러조직 KZF가 드론 8대 이상을 동원해 이달 중순 인도령 펀자브주 등의 조직원에게...
파키스탄 북부서 규모 5.8 지진…"1명 사망, 수 명 부상" 2019-09-24 21:29:09
동북부 펀자브주의 젤룸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피해 상황이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여성 1명이 숨지고 수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정부 관계자가 현지 언론에 밝혔다. 펀자브주를 비롯해 카슈미르주 일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인도도 '빅 브라더' 추진?…안면인식 시스템 도입 논란 2019-09-20 19:31:29
북부 펀자브 주에서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활용해 범죄집단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아울러 CCTV 증설과 대규모 안면인식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연관 산업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인도의 안면인식 시장은 2024년에는 지금의 6배인 43억달러(약 5조1천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뉴델리, '폭죽축제' 후 12일간 차량홀짝제…대기오염방지 고육책 2019-09-14 11:08:35
올해 디왈리 축제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 델리 주 정부는 디왈리 축제 이후 차량 홀짝제를 시행해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뉴델리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12개 지점에 나무를 심고 도로를 청소하는 한편 주 정부가 인증한 'N-95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했다. 뉴델리의 대기 질은 1월∼9월은...
카슈미르서 테러 모의 적발…트럭서 소총 등 발견·3명 체포 2019-09-13 13:43:07
체포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체포된 이들은 트럭을 타고 펀자브주에서 잠무-카슈미르 지역으로 들어섰다가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발각됐다. 트럭에서는 AK-56 소총 4자루, AK-47 소총 2자루와 180발의 총알이 발견됐다. 이들은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자이시-에-무함마드(JeM)의 조직원으로 추정된...
인도서 74세 할머니 쌍둥이 출산…아버지는 80대 "세계 기록" 2019-09-07 21:30:46
점을 감안해 병원에 더 머물게 하며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하기로 했다.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남편의 나이가 현재 80세라고 보도했고 일부 다른 매체는 82세라고 전했다. 야라마티의 나이도 일부 매체에서는 73세로 보도됐다. 한편, 인도에서는 2008년에도 펀자브주에 사는 70세 산모가 역시 체외수정을 통해 출산한 바 있다....
인도 74세 할머니 쌍둥이 출산…병원 측 "세계 기록" 2019-09-07 11:58:15
머물게 하며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하기로 했다.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남편의 나이가 현재 80세라고 보도했고 일부 다른 매체는 82세라고 전했다. 야라마티의 나이도 일부 매체에서는 73세로 보도됐다. 한편, 인도에서는 2008년에도 펀자브주에 사는 70세 산모가 역시 체외수정을 통해 출산한 바 있다. cool@yna.co.kr (끝)...
"인도 폭죽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23명으로 증가" 2019-09-05 17:01:08
지난 4일 인도 북부 펀자브주 불법 폭죽공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3명으로 늘어났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가 5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애초 17명으로 알려진 사망자 수가 23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상자는 30여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펀자브주 구르다스푸르 지역의 폭죽 공장에서는 원인을...
인도 북부 폭죽공장 폭발로 17명 이상 사망…잔해에 수십명 갇혀 2019-09-04 21:46:25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오후 펀자브 주(州) 구르다스푸르 지역의 폭죽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 폭발로 인해 공장 건물이 무너져 내렸고 1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0여명이 다쳤으며 건물 잔해에는 아직 수십명 명이 깔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당국은 현지로...
"동생 명예살인 오빠 풀어주라니"…파키스탄, 부모 청원 기각 2019-08-23 13:22:22
스타 칸딜 발로치의 부모는 최근 펀자브주 물탄 지역 법원에 이 오빠들을 용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과거 파키스탄에서는 가족 구성원 간 명예살인의 경우 다른 구성원이 이를 용서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는 법이 있었다. 발로치 사망 후 관련 규정이 폐지됐지만, 부모는 과거 상황에 기대 오빠들이 처벌받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