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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한전을 위한 변명 2023-07-13 17:42:45
주요 뉴스로 취급된다. 지난해 한국의 가구당 정전시간은 평균 9분이다. 사고가 아니라 작업 시 정전도 포함한 수치다. 선진국은 이보다 훨씬 길다. 프랑스 49분, 미국 44분, 영국 38분이다. 매년 한 시간 가까이 정전된다는 얘기다. 기술 강국인 독일(13분)과 대만(16분), 일본(7분)이 한국과 비슷하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당정, 실업급여 하한액 없앤다 2023-07-12 18:24:26
평균 임금의 60%를 실업급여로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월 최저 실업급여는 184만7040원으로 최저임금 근로자의 세후 월 소득(179만9800원)보다 높다. 실업급여 하한액을 최저임금의 80%로 정한 현행 제도에 따라 최저임금이 오르는 만큼 실업급여도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실업급여액, 최저임금의 80%…수급자 70%는 재취업 안한다 2023-07-10 18:33:46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실업급여 하한액은 근로자 평균 임금 대비 44%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프랑스(26%), 일본(22%), 미국(12%)을 훨씬 웃돈다. OECD는 지난해 한국 경제 보고서에서 “한국은 실업급여 수급액이 순최저임금보다 많은 유일한 회원국”이라며 “근로자가 일해야 할 동기가 약하다”고 지적했다. 일해서...
"언제든 이사 가능"…전·월세 25% 갱신계약 2023-07-07 18:08:16
말했다. ◆비싸지는 월세…월급 3분의 1 쓴다전세사기와 역전세 등의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월세는 오르고, 비중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등) 평균 월세는 105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2월 105만8000원에서 3월 105만5000원으로 떨어진 뒤...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손본다 2023-07-06 18:15:12
중 27.8%(45만3000명)는 월급(실수령 기준)보다 더 많은 금액의 실업급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급자 4명 중 1명에게 실업급여가 월급을 초과하는 ‘소득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는 의미다. 실업급여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적립금은 2018년 말 9조7097억원에서 지난해 말 6조413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단독] 일한 사람만 바보…與,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손본다 2023-07-06 13:00:02
중 27.8%(45만3000명)는 월급(실수령 기준) 보다 더 많은 금액의 실업급여를 받았다. 월급 보다 실업급여가 많은 ‘소득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는 의미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실업급여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 정부는 2019년 실업급여 수급 기간을 3~8개월에서 4~9개월에서 늘리고, 실업급여 기준액을...
지출은 늘고 저축은 줄고…"미국인들 가난해지고 있다" 2023-07-03 11:17:18
비상사태에 직면해 평균 비상 지출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천700달러(약 224만원)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거치면서 물가가 급상승해 그만큼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렌딩클럽 금융전문가 알리아 두덤은 "이번 조사 결과가 연준의 비상 지출 기준 400달러는 지난...
"일하는 모든 곳에 '휴게실'이"…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7-01 07:00:00
● 월급 밀렸다면? 공인노무사에 SOS 치세요! 앞으로 도산대지급금 관련업무를 지원하는 공인노무사 제도가 확대됩니다. 도산대지급금 제도는 사업주가 사업장의 도산 등으로 임금 등을 지급할 능력이 없을 때 국가에서 근로자에게 체불임금 등을 대신 지급해주고, 추후 사업주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사 2만명 넘게 부족" vs "인구감소로 의사 남을 것"…입장차 재확인 2023-06-27 15:08:41
그는 국내 활동의사 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아 현 정원을 유지해도 인구 1000명 당 의사수가 2047년 5.87명으로, OCED 평균 5.82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의대 정원이 확대돼 의사 배출이 늘면 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급증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의대 정원을 350명 늘리면 2040년 건강보험...
"서비스 출시 전에 100억 유치"…성공한 창업가의 새 도전 [긱스] 2023-06-27 09:16:43
780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 구매자는 평균 1530명이다. 월 평균 매출로 치환하면 기존 유튜브 등으로 얻는 수익보다 10배 이상 많은 수치라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크리에이터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팬덤 비즈니스가 중요한 이유다. 해외에선 패트리온처럼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대형 플랫폼이 활성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