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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한다" 직원 고무망치로 때리고 흉기로 찌른 사장…'징역 10년' 2020-10-18 09:46:29
"피해자는 피고인의 반복된 폭행으로 중한 상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받았다"면서 "죄질이 매우 불량해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고 곧바로 119에 신고해 피해자를 병원에 보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여성만 골라 침 뱉고 도망간 20대男…임신부도 피해 2020-09-16 17:00:47
부장검사)는 이날 A(22)씨에게 상습폭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7∼8월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들만 골라 침을 뱉고 달아난 혐의로 지난달 말 입건됐다. 입건 당시 알려진 피해자는 3명이었으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피해를 본 여성은 최소 23명으로 늘었다. 피해자...
호스트바는 150만원·콜라텍은 0원…이상한 2차 재난지원금 2020-09-11 11:21:11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이 있었다. 이때 용산구가 구내 51곳 클럽을 전수 조사하자 25곳이 일반음식점업으로 분류돼 있었다. 당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클럽 트렁크, 퀸 등도 일반음식점이었다. 서울 강남이나 홍대 등 클럽이 많은 지역도 상황이 비슷하다는 게...
콜롬비아 '경찰 과잉제압' 사망에 분노…격렬시위 속 10명 숨져(종합) 2020-09-11 08:25:18
맥주를 마신 후 술을 더 사기 위해 집밖에 나선 길이였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오르도녜스의 친구가 찍어 인터넷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경찰들은 그를 바닥에 눕혀 거칠게 제압했다. 영상 속에서 오르도녜스는 별다른 저항 없이 금세 제압됐지만, 경찰은 "제발 이제 그만"이라는 오르도녜스의 계속된 외침에도 반복적으로...
임신부 등 여성 23명에 침뱉고 다녔는데…법원 '영장 기각' 2020-09-09 11:11:45
뱉고 달아난 혐의(상습폭행)로 지난달 말 입건됐다. 입건 당시 알려진 피해자는 3명이었으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피해를 본 여성은 최소 23명으로 늘었다. 피해자 중에는 임신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정신병력도 없었고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당시 A씨는 "장난 삼아 범행을...
포틀랜드 '트럼프 지지자' 살해용의자, 경찰 총격에 사망 2020-09-04 21:06:22
내는 시민을 폭행한다면 같은 꼴을 당하게 될 것"이라며 폭력 사용도 피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글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안티파는 '안티 파시스트'(anti-fascist)의 줄임말로, 극우인 신(新)나치주의와 파시즘, 백인 우월주의에 저항하는 극좌 성향의 무장단체나 급진적 인종차별 반대주의자를 포괄하는 말이다....
英 남성, 약물 중독 두 여성 살해 후 수년간 냉장고 보관 2020-09-04 14:17:37
집에 오자 수즈가 죽어 있었다. 무서워서 신고하지 않고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즈의 시신을 냉장고에 넣을 때 자신을 도와줬던 한 남성이 나중에 무스타파의 시신도 함께 넣으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4주 연속 이번 재판을 지켜본 배심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16시간에 걸친...
자전거타고 여성 23명에 침 뱉은 20대男 구속영장 2020-09-04 12:47:42
혐의(상습폭행)로 지난달 입건했던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피해자 중에는 임신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피해자 신고를 받고 지난달 26일 A씨를 입건했을 때는 알려진 피해자가 3명이었으나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수가 크게 늘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영국 남성 두 여성 살해 후 수년간 냉장고 보관 2020-09-04 12:18:48
집에 오자 수즈가 죽어 있었다. 무서워서 신고하지 않고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즈의 시신을 냉장고에 넣을 때 자신을 도와줬던 한 남성이 나중에 무스타파의 시신도 함께 넣으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4주 연속 이번 재판을 지켜본 배심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16시간에 걸친...
에이전트H, 학폭 논란에 '반전' 해명 "사촌동생 괴롭힌 가해자 응징" 2020-09-04 09:33:34
신 분의 동생은 제 사촌동생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학교 폭력 가해자다. 중학교 2학년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구타, 가혹행위, 왕따 등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사촌동생 집과 왕래가 많았다. 사촌동생이 구타를 당해 돌아왔더라"며 "가해자와 사이를 풀어주려고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