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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서 유턴·68세에 입학…전문대서 인생 2막 2017-03-02 15:44:42
한림성심대·한국폴리텍대 춘천캠퍼스 이색입학생 '눈길'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금 같이 입학한 동기들에게 뒤떨어질까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포기했던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오전 강원 춘천시 한림성심대학교 일송체육관. 학생 대표로 입학 소감을 말한 늦깎이...
르노삼성 부품업체 올해 수출 1조원 돌파 전망 2017-02-28 10:07:52
수여하는 '올해의 협력사' 상에는 한림인텍과 동신모텍, 아이마켓 코리아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르노삼성은 국내 부품 협력업체가 르노삼성의 모회사인 르노닛산에 수출하는 금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업체의 작년 수출 실적은 9천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올해에는 1조원을...
세종시서 '디자인 아파트' 8300가구 쏟아진다 2017-02-26 18:26:31
천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복층형과 테라스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각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하늘길을 조성하고, 상가도 방축천을 따라 테라스형으로 배치한다.세종시 북측 관문인 6-4생활권(해밀리)에선 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3100가구 대단지를 공급한다. 아파트는...
제주 역사문화 수필집 '탐라로 떠나는 역사문화기행' 발간 2017-02-24 14:39:46
이야기로 흘러간다. 저자가 한림공고 교장으로 재임하던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뭍으로 수학여행 가는 나들이 기회를 미루고서 학생들과 함께 노란 리본을 달고 찾아가 사제동행으로 개척한 '한수풀 역사순례길'에 대한 이야기도 실렸다. 수필집은 선사시대 제주의 모습에서부터 탐라와 제주, 4·3사건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22 15:00:02
대상한림식품상·카길한림생명상에 서진호·박용호 서울대 교수 170222-0336 경제-0055 10:03 KT-항우연, 오차 1m 불과한 초정밀 GPS 구축 추진 170222-0339 경제-0056 10:04 [그래픽] 시중에 풀린 현금 사상 첫 100조 돌파 170222-0340 경제-0057 10:05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취약계층 교육지원 나서...
'태풍급 강풍' 제주공항 결항·지연 속출…4천600명 발 묶여(종합) 2017-02-19 23:59:10
초속 17.7m, 한림 초속 15.8m 등이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해상에는 남풍 또는 남서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 강풍특보로 항공기 운항에 일부 차질이 빚어져 많은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진...
"막바지 겨울정취 즐기자" 스키장·산·바다·축제장 '북적' 2017-02-19 15:59:50
곳으로 꼽히는 휴애리, 노리매, 한림공원 등에도 가족·연인 단위의 관광객이 찾아와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의 자태를 감상했다. 수도권 최대 테마파크인 용인 에버랜드에는 입장객들이 겨울철 휴장했다가 재가동한 대표 롤러코스터인 티 익스프레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경기 파주 문산읍 임진각 관광지에도...
'푸른 눈의 돼지 신부'가 고대하는 마지막 '기적' 2017-02-18 18:07:01
인천에서 구입해 한림까지 가져 왔다. 이 돼지 한마리는 훗날 연간 3만 마리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양돈목장의 기초이자 제주 근대 목축업의 기반이 됐다. 맥그린치 신부의 목장은 돼지에 그치지 않고 양과 소, 말까지 사육하는 한국 최대의 목장으로 거듭났다. 목축업을 기반으로 맥그린치 신부는 1천300명의 여성을...
"봄이 온다"…우수 맞아 전국서 나들이객 '북적' 2017-02-18 15:44:15
관광객들로 붐볐다. 휴애리, 노리매, 한림공원 등 매화축제가 진행 중인 중소 규모의 관광지도 꽃이 전하는 봄소식을 접하기 위한 이들로 평소보다 크게 붐볐다. 한라산 국립공원에도 탐방객 5천820명이 찾아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겼다. 부산은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부터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해안가와 도심...
'무료 호스피스' 제주 성이시돌 복지의원 후원 절실 2017-02-17 06:00:10
기다리고 있다. 1954년 4월 한림본당에 부임해 60여년 간 제주에 머무르며 가톨릭 선교와 함께 주민들의 '자립'을 이끌어 온 맥그린치 신부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요즘 제주 사회가 돌봐야 할 '가난'의 형태 가운데 '죽음'에 주목해왔다. "모든 사람은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가 있다"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