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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징계 수위 높여…문책 경고 2014-04-17 06:02:06
경고 상당…하나캐피탈 기관경고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혐의로 기존보다 한 단계 수위가 높은 문책 경고를 받게 된다. 이는 사실상 은행장직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어서 김행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도 이와 관...
<회장은 1년에 10억씩 적립…금융사 퇴직금 제멋대로> 2014-04-03 06:01:31
지낸 '최장수 행장'으로, 임기도 아직 2년 남았다. 하 회장이 이끄는 씨티은행의 실적을 보면 당기순이익은 1년 새 1천903억원에서733억원으로 60% 넘게 줄었다. 씨티은행은 올해에만 수백명의 감원과 추가 점포 감축이 예고됐으며, 공석인 부행장 3명의 후임도 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은행권...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종합) 2014-04-01 17:08:18
前 회장도 저축銀 부당 지원 관여 혐의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저축은행 부당지원혐의로 금융당국에서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도 이와 관련된 혐의로 경징계에 처했다. 최근 KT ENS 협력업체의 1조8천억원대 대출 사기로 위기에 몰린 하나금융은 전·현직 최고경영자마...
우리銀, 수석부행장 교체 놓고 '시끌' 2014-03-10 21:22:17
주주총회 날인 오는 20일 김양진 현 수석부행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다른 시중은행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수석부행장직은 막강한 자리다. 은행 내 모든 현안 보고를 받는 ‘2인자’이자 잠재적 은행장 후보이기도 하다. 현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도 수석부행장 출신이다. 또 이번에 선임되...
이덕훈 "중소기업 수출통로 다변화하겠다" 2014-03-06 08:30:06
행장에 내정된 이후 임명이 차일피일 미뤄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난들어떻게 알겠느냐"면서 웃음을 보였다. 이 행장은 "수출입은행이 정부가 관리하는 공공기관이다 보니 최근 인선의 기준이 상당히 엄격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말 수출입은행법이 개정되면서 수은의 역량이 상당히...
윤용로 행장 "그간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 2014-03-03 10:23:28
2년을 마치고 행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그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용로 행장은 3일 하나고등학교 기숙사 증축식에서 기자와 만나 왜 경발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말을 아껴야 할 듯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외환은행장 전격 교체에 대한 계속된 질문에 “떠날 때는...
차기 수출입은행장 '2파전'…이덕훈·허경욱 최종후보 올라 2014-02-21 21:26:28
마치고 퇴임했다. 남기섭 전무(수석 부행장)가 행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 전 행장은 서울 삼선고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대한투자신탁 사장, 우리은행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지냈다. 2012년에는 사모펀드(pef)인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를 세워 활동하기도 했지만...
하춘수 DGB금융 회장 전격 사의··후배위해 용퇴! 2014-02-17 11:32:13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하 회장은 이 같은 의사를 이날 오전 임원들에게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춘수 회장의 DGB금융지주 회장임기는 오는 3월이며, 현재 겸직하고 있는 대구은행장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아직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상황이다. 대구은행측은 "금융지주 회장...
하춘수, DGB지주 회장·행장직 사임‥내일 회추위 개최 2014-02-17 09:43:59
회장이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직에 대한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17일 하춘수 회장이 이 같은 의사를 오전 임원들에게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하춘수 회장이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직에서 모두 용퇴하기로 했다"며 "능력있는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경영일선에서...
정보유출 금융사 문책 신속 마무리…前임원도 제재 2014-01-21 06:01:07
했고 하영구한국씨티은행장은 재직 중이다. 금융당국은 국민카드의 정보 유출건이 5천400만건으로 가장 많고 국민은행 고객정보가 흘러나간 점을 고려해 최기의 전 사장에 해임권고 상당 등의 중징계를 내릴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영구 행장도 중징계 대상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제재에서 최고경영자에 해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