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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 뽑은 대한변협, 법치 제 역할 해낼까 [여기는 논설실] 2021-02-01 10:10:57
임성근 판사에 대한 거대 여당의 탄핵 발의안에 대한 입장 발표 여부도 신임 이 회장의 행보를 판단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변협 회원 수는 최근 급증해 국내에서도 ‘변호사 3만명 시대’에 들어섰다. 법치에 어떻게 기여하고 주도할지, 이종엽 체제를 주목하게 된다.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주식 '공매도 금지' 계속해야 하나 2021-02-01 09:00:40
이탈할 것이라는 경고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글로벌 스탠더드의 문제이기도 하다. 결국 제도의 틀은 유지하되, 불법·편법 행위를 최대한 예방하면서 적발 시 엄정 대처하는 것도 보완 방법이 된다. 이것 외에도 예방하고 보완해야 할 증시 불공정 행위는 더 많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포토]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첫날 시상식 열려 2021-01-26 22:49:42
자문위원장, 서경덕 한국소비자포럼 소비자위원장,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과 수상 기업 대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시상식을 정부의 ...
[시사이슈 찬반토론] 커지는 '세대분리 완화' 요구…법개정 해야 하나 2021-01-25 09:01:05
하고, 법규가 다양한 측면을 봐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분리 기준은 완화하면서 보완책을 잘 강구할 필요가 있다. 경제적(생계) 독립, 부모와 형제자매 여부 등이 세대 분리에서 핵심이 될 것이다. 규제 완화라는 측면에서 접근할 수도 있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법치 위의 통치?" 그런 건 없다 [여기는 논설실] 2021-01-19 09:55:07
’라는 고전적 담론을 떠올리게 된다. ‘법치에 입각한 보다 이상적인 민주정부는 어떠한 모습인가’라는 명제를 논구(論究)하는 것은 시민의 책무다. 그렇게 ‘통치자 아무개’가 아니라 ‘법치수호자 아무개’를 찾아내고 지켜야 한다. 3류의 한국 정치가 갈 길이 아직은 멀다.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한민국 첫 인구 감소…'재정 투입 해법' 계속해야 하나 2021-01-18 09:00:18
지속가능해진다. 저출산에 따른 연금과 복지 제도도 잘 살피면서 재설계해야 할 것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인구 3000만도 초만원’이라는 구호 아래 산아제한 정책을 폈던 게 오래지 않았던 점을 돌아보면 감정적인 과잉대응은 오히려 지양할 과제이기도 하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업장서 안전사고 나면 기업주에게 징역형 부과한다는데… 2021-01-11 09:00:18
외국인도 한국 투자를 꺼릴 것이다.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이 그만큼 크다. 피할 수 없는 안전사회의 길, 엄벌 일변도가 아니라 산업현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길을 찾을 필요가 있다. 때로는 법보다 관행과 문화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도 지혜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툭하면 "정쟁대상 아니다"는 與…'책임정치' 회피하나 [여기는 논설실] 2021-01-06 09:12:07
있고, 그런 갈등·대립이 법원으로 밀려드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대법원장의 쓴 소리(신년사)를 국회와 정당은 어떻게 듣고 있나.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기는커녕 속보이는 진영논리나 지지표 계산으로 오히려 부추기기나 한다면 그런 국회나 정당은 존재이유가 없다.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의 임대료 개입…'임대료 멈춤법' 제정한다는데 2020-12-28 09:01:32
부추긴다는 비판도 피할 수 있다.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클수록 그에 따른 후유증이 있기 마련이다. 임대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임대인이라고 반드시 여유 있는 계층이 아니라 생계형도 적지 않고, 그들도 온갖 자금을 동원한 하나의 사업자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개방·자유무역 'WTO체제'…美·中·日·韓 최대 수혜국은? [여기는 논설실] 2020-12-22 09:59:54
국가적 생존역량에서 거듭 자문하게 된다. (최근 한국 정부로부터 큰 수교훈장을 받은 추궈홍 전 대사 시절 주한중국대사관에서의 몇 차례 언론간담회 내용 소개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이른바 ‘사드 보복’ 등과 관련, ‘WTO수혜국, 중국’ 아젠다로 나눈 흥미로운 담론이 있었다.)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