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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측 "오세훈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사퇴하라" [전문] 2021-04-02 15:05:21
오 후보가 분명히 현장에 있었음을 증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후보는 당당하게 외쳤다. 내곡동 땅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는 증거가 나오면 바로 후보 사퇴하겠다'"라면서 "이제 그 약속을 지킬 때가 왔다. 오세훈 후보는 후보직을 그만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영선 후보 측은 "국민의힘에도 책임...
매점아저씨 7년 전 조민 언급하더니…생태탕집은 16년 전 오세훈 기억 생생 2021-04-02 14:11:19
2005년 6월 오세훈 후보의 당시 옷차림을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B 씨는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다"면서 '구두 브랜드도 기억나느랴'란 질문에 "페라가모"라고 답했다. A 씨는 자신이 나선 이유에 대해 "(오세훈 후보가 식당에) 오셨으면 오셨다고 말씀을 하시지, 그렇게...
을지문덕 소환해 오세훈 비판한 與…"만족하고 그만두기를" 2021-03-29 14:31:44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허위의 가면이 벗겨지며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대통령을 향해 ‘중증 치매환자’, ‘대역죄인’이라며 막말을 퍼부었다"며 "막말은 그의 낮은 품격을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또 "내곡동 땅에 대해 수차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그동안 오 후보는...
민간인 학살 나선 미얀마군…외부세계와 단절된 '현대 노예' 2021-03-29 10:29:56
음모론과 허위 정보를 퍼뜨리기도 한다고 NYT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문가 등을 인용해 설명했다. 이들은 페이스북 피드에 시위대가 화염병 등으로 군부를 공격하는 영상 등을 올려,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 주체가 바로 군인이라는 암울한 실상을 가리고 있다. 한 현직 장교는 "대다수 군사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한명숙 모해위증' 무혐의 최종 결정…대검, 법무부에 보고 2021-03-21 10:33:54
2명이었고, 2명은 기권했다. 모해위증·교사 의혹은 수사팀이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 재소자들에게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했다"는 허위 증언을 사주했다는 진정이 지난해 4월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박범계 장관은 "제가 중시한 것은 과정이다"라며 그간...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임은정 "제소자분들에 미안" 2021-03-20 20:06:15
법률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허위 진술을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의미한다. 모해위증·교사 의혹은 수사팀이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 재소자들에게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했다"는 허위 증언을 사주했다는 진정이 지난해 4월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이달...
박범계 수사지휘에도…대검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정당" 2021-03-20 00:17:23
것으로 보인다. ‘쪽지 증언’ 허위 여부 쟁점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전국 고검장 6명, 대검 부장 7명 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1시30분께까지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서 확대 부장회의를 진행했다. 김씨에 대한 대검의 무혐의 처분이 적정했는지가 주요 안건이었다. 김씨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뇌물을 준...
'한명숙 모해위증' 마라톤 심의…"자정 전 결론낼 듯" 2021-03-19 21:31:53
앞서 박 장관은 2011년 3월23일자 김씨 증언의 허위성 여부와 위증 혐의 유무, 모해목적 인정 여부를 중점 논의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김씨의 2011년 2월21일 증언도 여러개의 범죄행위를 하나의 죄로 보는 포괄일죄의 법리에 따라 허위증언인지 논의할 필요성도 심의해달라고 주문했다. 당초 박 장관은 이 사안을 논의할...
유가려의 눈물 "국정원서 매 맞고 조서 작성" 2021-03-19 17:29:42
유씨가 피고인인 유씨·박씨 앞에서 증언하는 데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해 피고인들은 법정 곁에 있는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서 재판을 지켜봤다. 국정원 직원 유씨·박씨는 유씨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욕설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전기고문을 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런...
'혐오 범죄' 표적될라…공포 휩싸인 美 한인사회 2021-03-18 17:04:27
식으로 허위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경찰이 이를 곧이곧대로 언론에 공개한 건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다. 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는 성명에서 “용의자는 약 한 시간에 걸쳐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세 곳의 업소를 표적으로 총격을 가했다”며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가 명백하다”고 반발했다. 게다가 용의자는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