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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여"…포주 자매 범행 `경악` 2022-08-01 17:58:48
1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공판준비 절차에 이은 사실상 첫 공판에서 자매 포주인 A(48)씨와 B(52)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판장은 이날 피고인석에 앉은 A씨 자매에게 "변호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휴대전화 안 보여준다고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40대 징역형 2022-08-01 10:58:08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감금치상과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이 개업을 준비 중인 제주시 내 모 유흥주점에 여자친구 B씨를 강제로 데리고 들어가 약 3시간 50분 동안 피해자를 가둬놓고 욕설을 하면서...
"男죄수들 女구치소 습격·성폭행…1천달러에 교도관 매수" 2022-07-29 11:00:46
교도관 등을 상대로 정신적 피해보상,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는 소송 2건을 제출했다. 먼저 재소자 20명이 지난달 피해를 알렸고, 약 한 달 만인 25일 8명이 '제인 도'라는 가명으로 재차 소장을 제출했다. 소장 내용을 종합하면 작년 10월 24일 밤 이 구치소에서 남성 재소자 다수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인사] KB국민은행 ; 화성산업 ; 산업은행 등 2022-07-18 18:11:37
보상센터배상일▷여수지점신진호▷보상지원부안철우▷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김성국▷서울강북본부 수석 이창훈▷충청신용지원단 이재훈▷부산경남본부 수석 이종탁▷서울강남본부 수석 안치원▷인천경원본부 수석 조미래▷대전충청본부 수석김 영록▷광주호남본부 수석 윤종섭▷차세대추진부 수석 이장용▷매출채권부...
캐디 앞 `풀스윙`…코뼈 부러뜨리고 18홀 완주한 50대 2022-07-14 23:19:17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양석용 부장판사는 캐디를 앞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러 공으로 얼굴을 맞힌 혐의(중과실치상)로 재판에 넘겨진 A(59)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2월 14일 경남 의령군 한 골프장에서 경기를 보조하던 캐디...
"아빠 차 몰래 타다 사고 냈어"…미성년 아들 전화에 '멘붕' [김수현의 보험떠먹기] 2022-07-03 07:28:10
형사처벌 면책에서도 제외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자동차 보유자의 운행자 책임 여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적용되는 만큼 대인배상 처리에 한해서 우선 진행될 수 있다. 자동차 보유자의 보험사에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대물배상의...
가맹점 울리는 '예상매출 뻥튀기' 방지법 국회 발의 [입법 레이더] 2022-06-27 18:15:07
행태가 발각되면 허위·과장 광고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해당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 희망자에게 가맹본부의 재무정보 등을 포함한 정보공개서와 예상 매출 산정서를 제공하도록 돼 있다. 문제는 예상 매출 산정서를 허위·과장 기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는 점이다. 가맹본부는 점포...
무단횡단 보행자가 차량 뒷문에 충돌…"100만원 보상" [아차車] 2022-06-27 13:28:14
내가 보상을 해야 된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보자 A 씨는 "우회전하려고 기다리던 중이였는데 사고가 났다"며 "횡단보도 파란 신호여서 기다리고 있었고 사람은 거의 지나간 상황에서 출발하려는데 '쿵' 하는 소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행방향 왼쪽 횡단보도에서) 빨간불 무단횡단 후...
두테르테, ICC '마약과의 전쟁' 조사 재개 추진에 반발 2022-06-26 10:18:04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조사 재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실은 ICC 검사실의 마약과의 전쟁 조사 재개 방침에 대해 "매우 화가 난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틴 안다나르 대변인은 전날 설명을 내고 "행정부는 적법한 마약 범죄 소탕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사망 사건을 조사...
직장 상사 만행 폭로, '명예훼손' 안 되려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19 13:00:01
명예훼손으로 이어져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된 폭로가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대법원은 최근 잇따라 직장 내부 갑질이나 성희롱 폭로가 다소 지연되거나 부정확한 경우에도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퇴사하면서 성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