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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이준호-유재명-윤경호, ‘적과의 동침’ 비하인드 2019-04-24 13:51:10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강력계 형사와 흉악 범죄자 분장이 무색할 정도로 훈훈하고 다소곳한 투샷이 폭소를 유발한다. ‘자백’ 제작진은 “진지한 드라마의 분위기와 달리 현장에서 이준호-유재명-윤경호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세 사람은 연기에 대한 의견도 굉장히 활발하게 주고 받는다. 덕분에 좋은 합이...
"내가 피해자 될 수도…" 잔혹했던 방화살인에 사회적 불안 커져 2019-04-21 11:14:15
된다"며 "어느 순간부터 흉악범죄가 심심찮게 발생하니까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렵다"고 토로했다. 김태욱(26·남·대구) 씨도 "그런 일이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떨어져 사는 가족들이 걱정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4살 딸을 둔 김정아(37·여·창원시 반지동) 씨는 "그런 사람들을 빨리...
"1000명 수용 공주치료감호소, 정신과전문의는 고작 8명뿐" 2019-04-19 16:39:22
살인 사건 이후 정신질환자의 흉악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법무부에 따르면 공주치료감호소의 의사 정원은 20명이지만 현재 11명만 근무하고 있다. 11명 중에서 정신과 전문의는 단 8명이다. 감호소에는 심신장애자, 약물중독자 등 1000여 명이...
정신질환자 범죄 年 1천건 발생하는데…'겉도는 보호관찰' 2019-04-18 16:43:02
조현병 환자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0만9025명에 달했다.정신질환 흉악사범 연 1000명대검찰청에 따르면 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 등 흉악범죄를 일으킨 정신질환자는 2014년 731명이던 것이 2017년에는 937명으로 3년 새 28.2% 증가했다. 성폭력범은 499명에서 677명으로 늘어 가장 큰 증가폭(35.7%)을 기록했으며,...
또? 진주아파트 방화·살인범, 조현병 주장 2019-04-17 16:46:04
사건에 앞서 조현병을 앓았다고 주장하는 흉악 범죄가 증가하면서 조현병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도 커져가고 있다. 2016년 강남역 인근 호프집 화장실에서 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찌른 남성도 본인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7년 3월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8세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하고 살해한 후...
'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무단으로 들어간 중국 여성, 보석 불허 2019-04-16 11:49:36
중국 여성, 보석 불허 재판부 "뭔가 흉악한 음모를 꾸미고 진입 시도한 것으로 보여"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물던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체포된 중국 여성의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플로리다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의 윌리엄...
조두순, 내년 12월 출소…오늘 '조두순법' 시행 첫 날 2019-04-16 08:32:31
그는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흉악범 조두순의 출소에도 불구하고, 그의 얼굴을 비롯한 신상정보는 언론을 통해 공개되지 않아 보복을 두려워하는 당초 피해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그에 대한 법원 선고가 있던 2008년 당시 신상공개와 관련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았던 까닭이다.하지만...
브라질, 경찰 제복에 감시카메라…'무차별 발포' 막는다 2019-04-03 11:44:20
최근 몇년간 총을 이용한 흉악범죄가 크게 증가했다. 범죄에 맞서 경찰도 총기사용을 늘리면서 버스에 탄 승객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서 갑자기 총을 쏘거나 경찰이 수상하다고 느낀 시민을 향해 사전경고없이 발포하는 등 과잉대응하는 바람에 희생자가 크게 늘고 있다.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상파울루주 경찰은...
여성 10시간 감금·성폭행한 남성 2심서도 징역 15년형 받아 2019-03-27 14:58:06
했다. 범행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B씨 친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도착해 A씨가 체포될 때까지 계속됐다. 1심은 "장시간 가학적·변태적인 추행을 해 피해자에게 극도의 공포감과 성적 모욕감을 주고, 범행이 점점 흉악해져 엄벌이 필요하다"며 검찰 구형량(징역 13년)보다 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wink@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26 15:00:11
'흉악한 남자'…여성 137명 유혹해 몰카 협박·사기 190326-0374 지방-006610:28 동서대 4차산업 ICT 융합 중남미 대학생에 전수 190326-0375 지방-006710:29 차량털이범 잡고 보니 무단결근 고발된 사회복무요원 190326-0377 지방-006810:31 국외연수 추태 예천군의회 개인경비 줄이려 항공권 위조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