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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찾은 이재용 "삼성 파운드리, 분사 가능성 없다" 2024-10-08 01:19:34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파워트레인(동력장치) 등에 들어가는 전장용 MLCC를 주로 생산한다. 삼성전기는 2012년 필리핀에 MLCC 제2공장을 준공하고, 2015년엔 288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규모를 키웠다. 수원과 부산 사업장은 MLCC용 소재 및 연구개발의 거점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공장 현장 점검…"MLCC 시장 선점" 2024-10-07 18:24:07
네 번째다. 2020년과 2022년엔 부산 사업장을, 지난해엔 톈진 공장을 찾았다. 2020년 부산 사업장 방문 당시 이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거나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며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전장용 MLCC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엔 전체 사업 중...
"골목서 툭하면 싸움"…서울 '주차난 1위' 중구 신당동 가보니 [현장+] 2024-10-07 17:35:07
사업장까지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구는 서울 시내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등록된 법인 차량수가 유독 많다"며 "특히 신당동 일대는 이 지역에 오랜 기간 거주하면서 동시에 소규모 공장 등 업장을 운영하는 주민이 많아 '직주근접성'이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낮에도 주차난이 발생한다"고...
도시정비 왕좌 쟁탈전…포스코 6년 만에 1위 목전 2024-10-07 17:30:57
사업성이 충분한 서울 지역 정비사업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어떤 전략으로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수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사업에서만 1조원이 넘는 수주잔고를 올렸습니다. 수주 곳간이 가득차면서 올해 2분기 건축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에 '능력개발전담 주치의' 제공…직업훈련 받고 고객업체 불만 20% 낮춰 2024-10-07 16:16:13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사업장 250만 곳 가운데 단 5.9%(15만 개)만이 직업훈련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부터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는 직원 교육훈련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카드대란 등 경제위기마다 '구원투수'…민관과 공동으로 펀드 조성…시장 유동성 공급 2024-10-07 16:01:20
PF 사업장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출범시켰다. 캠코 재원 5000억원과 민간자금 6000억원을 유치해 1조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처럼 캠코는 단독 재원으로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것을 넘어서 민간과 함께 조성한 펀드를 통해 시장 매각수요에 적기에 대응하고 있다. 캠코에서...
GH서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비례률 122% 육박 2024-10-07 14:29:19
사업장 별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7일 GH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안양냉천지구 토지 등 소유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이주비 이자 및 이자배당 처리방안 중 대여금 처리 안건이 통과됐다. 이를 통해 비례율 121.8%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GH는 비례율 121.8%로...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MLCC '기회 선점' 강조 2024-10-07 11:00:01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MLCC '기회 선점' 강조 전기 사업장 수시로 찾아 현황 점검…고부가 MLCC 집중 육성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해외 생산거점을 찾아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기회 선점'을...
전봇대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뇌출혈 발병?…법원 "출퇴근 재해 해당" 2024-10-07 10:09:10
발병 시까지 8년 이상 2개 회사와 이 사건 사업장에서 별다른 문제 없이 근무를 해왔다"며 "적어도 출근 중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원고의 기저질환에 겹쳐서 뇌출혈을 유발 또는 악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원고와 피고 모두 항소하지 않아 1심 판결이 확정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연봉 1억 넘는데"…'금수저 사장님'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다 2024-10-07 07:23:04
건강보험 사업장에 직장가입자로 가입된 경우만 집계한 것으로, 사업장 대표자에는 공동 대표자도 포함됐다. 소득별로 보면 연봉 1억원 초과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20명, 5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는 41명, 5000만원 이하는 299명이다. 특히 연봉이 1억원을 넘는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11~15세가 12명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