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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안하면 큰일"…사장님들, 1월에 꼭 챙기세요 2025-01-11 17:18:05
금액의 10%만큼 부가세를 치른다. 이를 매입세액이라고 한다. 미용실 대표가 국세청에 내야 할 부가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뺀 액수다. 매출세액이 크면 그만큼 부가세를 내야 한다. 매입세액이 더 크면 환급받는다. 통상 부가세는 법인사업자는 1년에 4회, 개인사업자는 2회 신고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2기...
할리우드 스타들도 속수무책…LA 산불, 나흘째 확산 2025-01-11 16:45:16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LA 카운티 내 5건의 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당국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주요 화재의 진압이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며 난항을 겪고 있다. 할리우드 인근에서 발생했던 '선셋 산불'은 전날 완전히 진화됐지만, 전날 오후 3시 34분께...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역의 주택가를 덮치면서 영화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멜 깁슨의 집도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깁슨은 화재 당시 팟캐스트 방송 출연을 위해 텍사스 오스틴을 방문 중이었다. 전소...
"나랑 XX 할래"…돌봄 로봇과 성적 대화 하는 노인들 [유지희의 ITMI] 2025-01-11 15:23:45
돌봄 로봇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남성 노인 10명 중 6명이 돌봄 로봇과 성적인 대화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AI 성 윤리 관련 문제가 대두되며 노인 성교육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다."여자 몸매 보고 싶어"…AI 돌봄 로봇 사용하는 男 노인 60% 성적 대화 11일 한경닷컴의 취재에 따르면 국...
與 “민주, ‘내란선전죄’로 유튜버 10명 고발...국민 입틀막 시도” 2025-01-11 14:23:52
6명"이라며 "얼마 전 '배승희, 고성국, 이봉규, 성창경 씨 등' 4명까지 합하면 이제까지 민주당이 '내란선전죄'로 고발한 유튜버만 무려 10명"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란선전죄는 법리상 내란 이전의 행위로만 성립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내란선전죄 고발은 엄연한...
'가습기살균제 사태' 해결되나…환경부 협의체 구성 2025-01-11 12:43:55
명에 달하는 최악의 환경 참사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세상에 드러난 이후 '사회적 합의에 의한 해결'이 시도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이 제정(2017년)된 뒤에도 피해구제가 속도를 내지 못하자 지난 2021년 13개 피해자단체와 6개 기업이 '조정으로 해결'에 합의하고...
"LA 산불 실종자 많아…인명피해 커질 듯" 2025-01-11 12:03:16
인명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명피해 증가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또 "상당히 늘어날지 아닐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여전히...
"민주당, 카톡 검열·유튜버 고발전…국민 입틀막 시도" 2025-01-11 11:55:34
명"이라며 "얼마 전 '배승희, 고성국, 이봉규, 성창경 씨 등' 4명까지 합하면 이제까지 민주당이 '내란선전죄'로 고발한 유튜버만 무려 10명"이라고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내란선전죄는 법리상 내란 이전의 행위로만 성립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내란선전죄 고발은 엄연한 법리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게임위드인] 더이상 한국 게임 안 하는 10대, 위험 신호인 이유 2025-01-11 11:00:01
이벤트 유무에 따라 요동치곤 한다. 하지만 이는 10대들이 게임을 접하는 주된 통로 중 하나인 PC방에서 한국 게임 IP의 영향력이 크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지표기도 하다. ◇ 어린이부터 기성세대까지 즐기는 '포켓몬'을 보면서 물론 "돈이 될까?"라는 질문을 잣대로 보면 20대·30대보다 구매력이 약한 10대...
중국군 서열 3위 "올해 정풍·반부패 강화해야" 2025-01-11 10:33:03
10년 전부터 시작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사냥이 군부를 포함한 경제와 사회 모든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짚었다. 특히 2023년 3월 이후 군 인사 약 14명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대의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약 40년 만에 최대 규모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