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샷 감 찾은 노승열, 첫날 공동 10위 '산뜻한 출발' 2022-02-25 16:59:04
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기타야마(29·미국)와 4타 차이로, 세계 랭킹 15위 브룩스 켑카(32·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었다. 만 13세에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돼 ‘골프신동’으로 불렸다. 이후 아시안투어에서 맹활약했다....
돌아온 노승열…혼다 1라운드 공동10위로 산뜻한 출발 2022-02-25 14:50:33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키타야마(29·미국)와 4타 차이로, 세계 랭킹 15위 브룩스 켑카(32·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었다. 만13세에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골프신동'으로 불렸다. 이후 아시안투어에서...
양용은 시니어투어 성공 데뷔…처브 클래식 6언더 공동 12위 2022-02-21 17:30:06
6언더파 210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올해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경쟁하는 PGA 챔피언스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우승은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베른하르트 랑거(64·독일)가 차지했다. 그는 대회 첫날 ‘에이지 슛’(나이와...
이경훈 첫 톱10 노린다…7언더파로 공동 18위 2022-02-20 17:53:13
72홀 최소타 신기록도 세운다. 대회 최소타 기록은 1985년 래리 왓킨스가 기록한 20언더파 264타다. 니만에게 3타 뒤진 미국의 캐머런 영(23)이 16언더파 197타 단독 2위다.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25)이 13언더파 200타로 3위,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29)가 12언더파 201타로 4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골프 해방구'에서 우승 갈증 날린 셰플러 2022-02-14 12:02:58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친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와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3차전에서 8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캔틀레이는 셰플러보다 짧은 약 3m 퍼트를 놓쳐 우승을 내줬다. 신인상이 말해주듯 셰플러는 정상급 기량에도 좀처럼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지난...
이경훈, '골프 해방구'서 설욕전 발판 다져 2022-02-11 14:33:01
4라운드는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콘페리투어를 거쳐 이번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티갈라는 일몰 때문에 2개 홀을 마치지 못했지만, 깜짝 선두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66타를 쳐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켑카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리디아 고, LPGA 게인브리지 우승하며 통산 17승 달성 2022-01-31 09:01:41
14언더파 274타로 대니엘 강(30.미국)을 1타 차로 앞서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이날 2타차 단독선두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경기 초반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며 애를 먹었다. 첫 홀을 버디로 산뜻하게 시작했지만 다음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그사이 대니엘 강이 1번, 3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70계단 순위 올린 김시우, 우승 경쟁 2022-01-28 16:15:55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공동 76위였던 그는 이날 순위를 70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이날 김시우는 13번 홀(파4)까지 버디 7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감을 선보였다. 16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어냈지만 곧바로 17번...
김시우, 70계단 뛰어오르며 우승경쟁 나서 2022-01-28 11:02:08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시우는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76위였던 그는 이날 순위를 70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이날 김시우는 13번 홀(파4)까지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감을 선보였다. 16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어냈지만 곧바로 17번...
임성재 '절친' 김성현, PGA 2부 투어 3위 2022-01-27 17:06:29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PGA 콘페리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주 열린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에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출전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며 친구인 임성재가 기다리고 있는 1부투어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성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