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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표준운영모델 마련, 지자체에 제공" 2020-03-04 11:11:15
2건, 하루 20건 정도의 검체 채취가 가능하지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시간당 6건, 하루 60건까지 가능하다. 김 총괄조정관은 "이번 지침에는 운영방식과 인력 구성, 공간 조정, 고려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며 "현장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https://youtu.be/nhsPYfey6ko]...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종합) 2020-03-03 16:44:16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 정례브리핑에서 "체육관과 같은 오픈된 장소에 환자를 집중적으로 배정할 경우, 환자들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제대로 생활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방안을 검토하기보다 확보 가능한 국공립이나 민간 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신천지→대구시민` 코로나19 진단 우선순위 변경…수용시설도 확충 2020-03-03 14:52:50
높은 분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해 치료의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보건당국은 또 경증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해 다음 주 까지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총 138명의 경증...
정부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1차 방역, 국민에 달렸다"(종합) 2020-03-03 14:26:48
1∼2주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확산·전파는 빠르지 않은 상황이라는 게 중대본의 진단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빠른 확산이라고...
`코로나19` 대구 진단검사 우선순위, `신천지신도→시민` 2020-03-03 14:01:59
중심으로 진단검사가 진행되면서 일반 시민들은 오히려 검사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대구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사망자 유족 중 한명은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가 지연됐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사망자는 결국 사망 후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사망을 최소화한다는...
코로나19 대구 진단검사 우선순위 변경 '신천지신도→일반시민'(종합) 2020-03-03 13:55:55
한명은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가 지연됐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사망자는 결국 사망 후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사망을 최소화한다는 목표 아래 진단검사의 우선순위를 변경했다고 거듭 설명했다. 특히 신천지대구교회 9천여명 신도 중 유증상자 1천3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된...
정부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1차 방역, 국민에 달렸다" 2020-03-03 13:48:08
정부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1차 방역, 국민에 달렸다" "전국 확산·전파 빠르지 않은 상황"…'유입·확산 차단'·'피해 최소화' 병행 김강립 중대본 총괄조정관 "국민 개개인 1차 방역 힘써 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정부는 "향후...
정부 "신천지 증상조사 99% 진행…대구지역 신도 양성률 62%" 2020-03-03 13:23:26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간결과로 볼 때 대구·경북을 제외한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최종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계속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시는 약 9천명의 신천지 신도에 대해 자가격리하고, 유증상자부터 시작해 전체 신도에...
코로나19 대구 진단검사 우선순위 변경 '신천지신도→일반시민' 2020-03-03 13:08:03
1총괄조정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민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를 볼 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고, 일반 시민의 확진환자 발생률이 낮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피해...
중대본 "강제수사는 신천지 음지화…방역에 긍정적이지 않아"(종합) 2020-03-02 18:34:04
총괄조정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강압적인 조치로 인해 신천지 신자가 음성적으로 숨는 움직임이 확산할 경우 방역에 긍정적이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신천지 교단의 방역당국 협조에 차질이 있었다는 근거가 확인되는 시점까지는 신천지 측의 자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