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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PF 불확실성 완화 전망…"미분양은 위기" 2024-02-07 15:22:04
연장이 필요한 우발채무 규모는 2조4천억원가량이다. 한기평은 "(롯데건설의) 장기적 유동성 리스크는 눈에 띄게 경감되겠지만 자금조달 대응으로 인해 늘어난 재무 부담은 신용등급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현금흐름을 통한 재무부담 완화가 어디까지 되는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단독] 에이치PE, 디오에 850억 투자 '공동 경영' 2024-02-06 18:22:27
2월 6일 오후 1시 57분 국내 3대 임플란트 제조사인 디오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850억원을 투자받는다. 투자 유치 소식에 6일 주가는 6.15% 오른 2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에이치PE)는 이달 디오가 발행하는 8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
"혼자서 134억 투자" 줄줄이 완판…부자들 '뭉칫돈' 몰린다 2024-02-05 06:01:01
사들였다. 작년 9월 450억원 규모로 출시한 1차 펀드는 수요조사 기간에 조기 ‘완판’됐다. 같은해 11월 300억원 한도로 추가 설정한 2차펀드도 다 팔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중 3호 CLO 펀드를 추가 설정해 내놓을 예정이다. "금리 변화 등 시장 변동성 큰 시기에 유리"기업 대출 관련 투자시장은 기존엔 연기금과...
쌍용C&E 7000억 공개매수…한앤코, 자진 상장폐지 추진 2024-02-04 18:25:51
78.79% 지분을 들고 있다. 쌍용C&E 2대주주는 지분 5.06%를 보유한 국민연금이다. 공개매수는 다음달 6일까지 31일간 이뤄진다. 공개매수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한앤코는 이번 공개매수로 쌍용C&E 지분 전량을 확보한 뒤 자진 상장폐지에 나선다. 한앤코는 2012년 쌍용C&E(당시 쌍용양회공업) 지분 일부를 취득한 뒤...
부자 몰리는 사모대출펀드…'최소가입금 3억'에도 불티 2024-02-04 18:10:43
9월 450억원 규모로 출시한 1차 펀드는 수요조사 기간에 조기 완판됐다. 같은 해 11월 300억원 한도로 추가 설정한 2차 펀드도 다 팔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3호 CLO 펀드를 추가 설정해 내놓을 예정이다. ◆“금리 변화 등 시장 변동성 큰 시기에 유리”기업 대출 관련 투자시장은 기존엔 연기금과 헤지펀드, 보험사 등...
한앤코,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부 인수 매듭 2024-02-02 17:19:55
설립된 4호 블라인드 펀드가 활용됐다. 한앤코는 작년 2조5000억원 규모로 4호 펀드를 결성했다. 이 펀드는 올해 상반기 중에 4조원 이상 규모로 파이널 클로징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1조7000억원을 소진했다. 4호 펀드 첫 투자는 한앤코가 작년 약 1조원을 들여 인수한 의료기기 업체 루트로닉이다. 루트로닉의...
맥쿼리, 11.5兆 유럽인프라펀드 조성…역대급 규모 2024-02-02 14:22:34
14:2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새 유럽 인프라 펀드인 '맥쿼리유럽인프라스트럭처펀드7호(MEIF7)'가 80억유로(약 11조 5000억원) 이상의 자금모집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발표했다. 유럽 인프라에 투자하는 펀드 가운데 역대 최대다. MEIF7은 100개 이상의 연기금, 보험사, 국부펀드,...
KKR, 64억달러 규모로 아시아·태평양 인프라펀드 결성 2024-02-01 14:26:33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64억달러(한화 8조5000억원) 규모로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2호 펀드' 모집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호 펀드는 지금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를 위해 조성됐던 인프라 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2021년 39억달러(약 5조2000억원) 규모로 결성된...
1.7조원 투입한 '스타트업 놀이터'…제3판교 내년 착공 2024-01-31 14:50:53
집결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GH는 제1,2판교 테크노밸리가 주거공간 부족으로 직주 분리, 주말 공동화 현상 등 문제점이 지적되어 온 만큼 공공기숙사 1000호를 건설하고 식사공간과 공유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급 커뮤니티를 조성해 직주일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단계별로 입주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美 VC 업계 '잠긴 돈'만 413조원…스타트업 '줄파산' 우려 2024-01-31 11:25:41
새 두 배로 증가했다. 화상회의 솔루션 개발업체 호핀(Hopin), 트럭운송업체 콘보이(Convoy) 등 한때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넘던 회사들이 줄줄이 폐업의 길로 들어섰다. VC들은 창업기업보다는 이미 자리를 잡은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눈을 돌리거나 이미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킨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