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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잠실서 16연승…두산 5회 7득점 '빅 이닝' 2019-07-09 21:23:48
6회에도 3점을 추가해 LG를 멀찌감치 추격권 바깥으로 밀어냈다. 비(非) 학생야구 출신 선수인 LG 사이드암 한선태는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⅓이닝 동안 3실점 했다. 프로 데뷔 6경기 만에 남긴 첫 실점이다. LG 윤진호는 9회 두산 함덕주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려 2009년 데뷔 이래 10년...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3-5패, 3연패로 전반기 마감 2019-07-08 09:29:15
추격했지만, 5회 초에 대량 실점했다. 스트리플링은 마르고와 오스틴 해지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사 2,3루에 몰렸고, 바뀐 투수 하비에르 바에즈가 타티스 주니어에게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6회 터너의 솔로 홈런과 7회 버두고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다저스는 올...
역사가 될 류현진, 올스타전도 '괴물 투구' 부탁해 2019-07-08 07:00:01
2실점으로 부진했다. 추신수가 지난해 안타 한 개를 기록한 것이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이제 류현진의 차례다. 일단 경기 일정은 긍정적이다. 류현진은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로 4전 5기 끝에 시즌 10승과 개인 통산 50승 고지를 밟았다. 올스타전도 정규리그처럼 나흘을 쉬고 닷새 만에...
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2001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이후 18년 만에 나온 '한국인 빅리그 개막전 승리투수'였다. 개막전 호투는 예고편이었다. 류현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임시 1선발'이 아닌 '진짜 에이스'의 입지를 굳혔다. 류현진은...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그러나 믿었던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5회 말에 사사구 4개를 남발하며 6실점 했다. KIA는 6-7로 뒤진 6회 2019년 신인 오선우의 개인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7회 박찬호, 이우성,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뽑아 9-7로 역전했다. 하지만 LG도 포기하지 않았다. LG는 7-9로 뒤진 8회 2사 만루에서 정주현이 싹쓸이...
'공룡 사냥꾼' 삼성 백정현, 또 NC 제압…7이닝 2실점 2019-07-07 21:37:07
단연 백정현이었다. 백정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안타만 내주고 2실점 했다. 백정현은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11승 1패 평균자책점 3.27, 시즌 맞대결 성적 2승 평균자책점 2.79로 강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백정현은 4회 무사 2, 3루에서 모창민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한 점을 내줬지만, 이후...
kt, 9회초 역전극…한화, 실책성 수비로 허무한 패배 2019-07-07 21:32:28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꺾었다. 6일 kt전에서 9회 말에 나온 심판 재량 비디오판독으로 기사회생하고, 연장 접전 끝에 9-8로 승리한 한화는 한 달 만에 연승을 꿈꿨으나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9위 한화는 6월 6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7일 대전 LG 트윈스전 이후 무려 한 달 동안 연승을 거두지...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2019-07-07 21:21:13
실점으로 막았다. 운도 따랐다. 양현은 1회 초 1루 주자 전준우를 견제사로 잡았다. 3회엔 키움 포수 박동원이 1루 주자 신본기를 견제사로 처리했다. 키움은 3회 말 선취점을 얻었다. 1사 2루에서 김하성이 상대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5회 말엔 2사 3루에서 김혜성이 우중간 적시 3루타를 기록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7 15:00:06
KBO 6월 월간 투수상 수상 190707-0318 체육-011413:48 셔저, 7이닝 무실점 11K에 도루까지…류현진과 사이영상 경쟁(종합) 190707-0324 체육-011914:06 마에다, 7⅔이닝 3실점 패전…다저스, 이틀 연속 패배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에다, 7⅔이닝 3실점 패전…다저스, 이틀 연속 패배 2019-07-07 14:06:58
7⅔이닝 3실점 패전…다저스, 이틀 연속 패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에다 겐타(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⅔이닝을 소화하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