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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사태로 13명 사망…인명피해 늘어날듯(종합3보) 2018-01-10 09:45:10
남서부를 휩쓴 동시다발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소방관을 포함해 2명인데 이날 산사태로 무려 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되자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까지 화마에 신음하던 주민들은 이번에는 삶 터가 물바다로 바뀔 것을 우려해 대피 길에 올랐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산불피해...
충청·호남에 '눈폭탄'…중부 내륙은 '최강한파'(종합) 2018-01-10 08:19:13
남서부는 '눈폭탄', 중부는 '최강 한파' 10일 오전 7시 현재 충청·호남·경상 내륙·제주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제주 산지와 전북 임실·진안·장수에는 이날 오전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대치됐다. 이 시각 폐쇄회로(CC)TV로 관측한 적설량은...
오늘날씨, 중부내륙 강추위…남서부 지역 '대설특보' 2018-01-10 07:27:04
수요일인 10일 남서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중부 지역에서는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현재 충청도, 전라도, 경남서부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다.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청주 15.5㎝, 홍성...
충청·전라는 '대설특보', 중부내륙은 '한파특보' 2018-01-10 05:36:33
= 수요일인 10일 남서부 지역은 눈, 중부 지역은 추위가 기세를 떨치고 있다. 현재 충청도, 전라도, 경상 내륙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다. 오전 4시 기준 적설량은 전북 임실 17㎝, 장수 15.5㎝, 충남 부여 14.5㎝ 등이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북...
미 캘리포니아 산사태로 5명 사망…3만명 대피령(종합2보) 2018-01-10 03:48:10
남서부 벤추라 카운티에서 지난달 4일 발화한 토머스 산불은 인근 오하이, 몬테시토 지역과 샌타바버라 카운티까지 번져 여의도 면적 380배인 27만 에이커를 태웠다. 이들 지역에서 불에 탄 가옥은 수만 채에 이른다. 이번 폭퐁우로 최대 180∼230㎜의 비와 일부 산악지역에 60㎝의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산사태로 2명 사망…3만명 대피령(종합) 2018-01-10 02:22:27
남서부 벤추라 카운티에서 지난달 4일 발화한 토머스 산불은 인근 오하이, 몬테시토 지역과 샌타바버라 카운티까지 번져 여의도 면적 380배인 27만 에이커를 태웠다. 이들 지역에서 불에 탄 가옥은 수만 채에 이른다. 이번 폭퐁우로 최대 180∼230㎜의 비와 일부 산악지역에 60㎝의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지역 주민 3만명 폭풍우에 대피령 2018-01-10 00:34:05
남서부 벤추라 카운티에서 지난달 4일 발화한 토머스 산불은 인근 오하이, 몬테시토 지역과 샌타바버라 카운티까지 번져 여의도 면적 380배인 27만 에이커를 태웠다. 이들 지역에서 불에 탄 가옥은 수만 채에 이른다. 이번 폭퐁우로 최대 180∼230㎜의 비와 일부 산악지역에 60㎝의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파키스탄서 자살폭탄 테러로 경찰 4명 사망 2018-01-09 23:45:24
사망 (퀘타<파키스탄 AFP=연합뉴스) 파키스탄 남서부 중심도시 퀘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4명의 경찰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9일(현지시간) 경찰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폭탄으로 무장한 테러범이 모터사이클을 탄 채 경찰이 탑승한 버스와 충돌했다"고 말했다. 부상자 중에는 민간인도 포함됐다. 이번 테러...
'깜찍 깔맞춤' 영국 샬럿 공주의 유치원 첫 등원 표정 2018-01-09 16:58:54
파운드(약 260만원)이다.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아빠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샬럿은 영국 왕위계승 서열 4위다. 오는 4월 동생이 태어날 예정이다. 오빠 조지 왕자는 지난해 9월 런던 남서부에 있는 '토마스 배터시'(Thomas's Battersea)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youngkyu@yna.co.kr...
허리케인·산불에 신음한 미국…작년 재산피해 300조원 넘어 2018-01-09 05:06:34
북부와 남서부를 휩쓴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액은 180억 달러에 달한다. 인명 피해는 54명이다. 지난해 이전에 가장 많은 재산피해를 야기한 재난은 2005년 뉴올리언스를 물에 잠기게 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당시로 2천150억 달러 상당의 피해액이 기록됐다. 지난해 자연재해로 인해 미국 내 보험사들이 지급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