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판매왕 임희성 부장 "맹장 터진 고객 업고 응급실까지 뛰었죠" 2018-01-22 17:30:11
박종관 기자 ] 임희성 현대자동차 공주지점 영업부장(사진)의 별명은 ‘5000대의 사나이’다. 입사 17년차인 임 부장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대수 5085대를 기록했다.현대차는 지난해 443대를 팔아치운 임 부장을 ‘2017 판매왕’으로 22일 선정했다. 이로써 입사 이후 지금까지 한 달 평균 25대가량을...
전기차 예약판매 '불티'…보조금으로 실구매가 하락, 주행거리는 늘어나 2018-01-21 17:13:48
충전 주행거리가 390km(자체 인증 수치)에 이른다. 앞서 출시된 전기차 대부분의 주행거리가 150~200㎞ 수준이었던 점과 비교해 볼 때 주행거리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미친 수입차 열풍...아우디 1년 재고차 하루도 안돼 완판 2018-01-19 10:05:24
(박종관 산업부 기자) 지난 17일 ‘수입차 거리’라 불리는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 있는 한 수입차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잠깐만 기다려주세요”라는 외침이 들려왔다. 5분이 지나서야 딜러가 헐레벌떡 뛰어왔다. “고객이 몰려서 기다리게 했네요. 죄송합니다.”인근 다른 매장도...
소득 3천달러 안되던 1987년 10대 팔린 수입차… 3만달러 넘보는 올해엔 25만대 넘을 듯 2018-01-18 17:46:30
[ 박종관 기자 ] 한국이 수입차 시장을 개방한 때는 1987년. 지난 30여 년간 수입차 시장은 국민소득 증가와 궤를 같이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주춤하기도 했지만 침체는 길지 않았다. 1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987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10대에...
1억 넘는 수입차 일본보다 더 팔리는 한국 2018-01-18 17:46:20
절반 [ 박종관 기자 ] 새해 들어서도 한국 수입차 시장이 뜨겁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와 영동대로에 밀집한 수입차 매장을 들어가보면 가만히 서있는 직원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먼저 온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모든 딜러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 대형 매장 딜러는 “주말엔 예약 손님을 포함해 방문객이 100명을...
'하차감' 즐기는 2030세대… 벤츠·BMW 고급차 12만대 넘게 팔려 2018-01-18 17:44:08
[ 박종관/도병욱 기자 ] 한국 수입차 시장의 양강이자 고급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나란히 경신했다. 벤츠는 6만8861대를 팔아 지난해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그랜저(13만2080대)의 절반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bmw도 전년 대비 23% 늘어난 5만9624대를 팔았다. 또...
[신세원의 세상에 이런앱이] Ep.① 나는 앱으로 자동차 정비를 한다 2018-01-14 08:00:13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해준 기업을 찾아갑니다. 다음은 박종관 대표와 신세원 기자의 일문일답.▶ 카랑(carang)은 어떤 서비스인가. "저희 서비스는 앱(app)과 웹(web)에서 신청하면 고객 주변에 있는 제휴업체 또는 직영업체 정비기사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또 고객이 정비 현장을 믿을...
"남성 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 불임 원인 될 수도" 2018-01-12 10:44:49
될 수도"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팀, 연구 논문 국제저널에 발표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립선비대증과 남성탈모증 치료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가 남성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종관 교수팀은 '피나스테라이드에 의한 쥐 고환의 세포 자멸과...
[Car & Joy ] 미술관 같은 '제네시스 강남'… "자동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2018-01-05 19:12:47
[ 박종관 기자 ]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 있는 상자형 2층 회색 건물이 새 단장을 했다. 예전 한 수입차 전시장이었던 건물이다. 곳곳에 설치된 콘크리트 칸막이 때문에 내부는 잘 보이지 않았다. 칸막이 사이로 자동차 바퀴가 언뜻 보일 뿐이었다. 검은색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야 비로소 이곳이 자동차 전시장이라는...
성추행·폭력 난무… 연말연시 강남 클럽은 '무법지대' 2018-01-05 17:40:37
[ 박진우/박종관 기자 ] “어디서 신고를 해. 죽으려고.”지난 4일 저녁 서울 신사역 인근 a클럽. 연말부터 이어진 흥청망청 분위기가 새해에도 이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소동이 벌어졌다. 한 20대 청년이 덩치가 두 배는 돼 보이는 클럽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현장이었다. 청년은 “성추행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