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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의원, 크라우딩펀드 제도 도입위한 법안 발의 2013-06-12 18:45:04
도입을 위한`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이우현, 안덕수, 이노근, 김태환, 서상기, 송광호, 문정림, 정갑윤, 윤재옥 의원과 함께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증권신고서 등 증권발행에 수반되는 규제를 대폭 완화해 창업·벤처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는 기반...
국회 입법조사관도 '귀한몸'…경제민주화 입법에 대기업·로펌서 영입 2013-06-12 17:11:55
12일 “작년 말부터 대형 로펌과 일부 대기업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일하는 입법조사관에게 영입을 제안하고 있다”며 “5~6명이 이미 그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입법조사관은 주로 입법고시 출신이며 국회 법안 제·개정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법안을 발의하면 입법조사관은 이에 대해...
['고용률 70%' 로드맵] 年 근로 200시간 줄이기 총력전…새 일자리 39% '시간제'로 2013-06-04 17:20:06
될 것”이라는 정치권과 일부 시민단체의 비판을 의식한 것이다. 특히 편의점, 커피전문점, 주유소 등 아르바이트형 시간제 일자리에 대해 최저임금을 준수토록 하고 사회보험 가입 확대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본사와 양해각서를 체결, 고용보험 가입을 자율적으로 유도하는 방안도 강구...
이학재 의원 "재정위기단체 지정 기준 예외 규정 둬야" 2013-06-04 15:46:35
대표 발의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재정위기단체 지정기준을 법률에 규정해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의 차이를 반영하고, 국제경기대회나 국제박람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제행사의 개최 및 대규모 자연재해의 복구를 위해 발행한 지방채와 채무부담행위액은 포함하지 않는다는 예외 규정을 둬야...
<전면 개정 변리사법 어떻게 바뀌나> 2013-05-29 09:38:51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허청은 변리사법이 1961년 제정 이후 모두 18차례에 걸쳐 일부 개정이 이뤄졌으나 전체적인 통일성이 떨어지고 내용도 변리사의 역할을 담아내기에는 부족해 52년 만에 전면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각계 전문가들로 '변리사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 6개월간...
<삼성 신경영 20년> ③ 미래 먹거리 등 숙제 산적(끝) 2013-05-29 07:01:41
강제하기 위한 법률 개정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국회에서 연봉 5억원 이상 임원의 연봉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과 기업의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음달 열릴 국회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법안 경제민주화의 속도를 더...
이재현 회장 자녀 증여로 논란된 무기명채권, 외환위기때 발행…법으로 자금추적 면제 보장 2013-05-24 17:44:02
6월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돌아왔고 대부분 회수된 가운데 일부 자산가들이 여전히 상속·증여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증권금융채권은 발행물량 2조원 대부분이 회수됐고 올 3월 말 현재 10억5000만원이 남아 있는 상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 무기명채권...
할부수수료 제한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2013-05-22 16:28:13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대부업자와 여신금융회사가 지급하는 대부중개수수료율에 상한선을 설정했다. 수수료율 상한선은 대출규모에 따라 차등화했다. 대출규모 500만 원 이하는 5%, 500만 원 초과 1,000만 원 이하는 4%,...
[박근혜식 '기업 사정'] FIU·해외계좌 정보 속속 포착…'기업 司正' 새 루트로 등장 2013-05-21 17:35:18
한계가 있었다. ‘특정금융거래보고에 관한 법률’(fiu법)에서 범칙 수사의 경우에 한정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를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이 정보의 빗장이 점차 풀리고 있는 양상이다. 국세청이 탈세가 의심스러운 사람·기업의 현금거래 내역을 요구하면 fiu...
툭하면 의약품 대금 늑장결제…'슈퍼 갑' 병원 횡포 막는다 2013-05-19 16:52:23
‘약사법일부 개정법률안’은 ‘병원이 의약품을 납품받은 날로부터 3개월 내로 대금을 지급하고 지급기한을 넘기면 연 이자 40% 이내에서 하루 단위로 이자를 계산해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입법의 1차 관문인 국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는 “일부 의료기관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대금지급을 과도하게 지연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