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6년 만에 여성 총리 맞는 영국…'제2 대처' 메이 13일 취임 2016-07-11 21:43:42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이로써 경쟁자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사진)이 13일 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영국 총리에 오를 전망이다. 1990년 퇴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총리 이후 26년 만의 여성 총리다.레드섬 차관은 이날 노샘프턴셔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총리가 당장...
[정규재 한경 주필 브렉시트 영국을 가다] 브렉시트 지지파의 거두 에이먼 버틀러 애덤스미스연구소 소장과 대담 2016-07-11 17:35:30
대부분이 eu가 아니라 잉글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다. 북아일랜드도 결국은 현상유지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정 주필=차기 총리는 누가 되나.▷버틀러 소장=테리사 메이가 될 것이다. 브렉시트와 관련해 덧붙이고 싶은 말은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마지막 국가가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유럽 정치의 전개에 따라 내년부터...
영국 총리 누가 되든 이민자 통제 강화 2016-07-10 17:11:18
될 두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한목소리로 이민자 통제 강화를 주장했다.메이 장관은 지난 8일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총리가 된다면 우리는 유럽연합(eu)에서 빠져나올 것이며 자유로운 이동에 통제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u는 회원국 간 사람, 물자,...
영국·미국 여성 통치시대 눈앞 2016-07-08 18:57:44
보수당 대표로 유력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주인공이다. 그가 총리를 맡으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절차를 마무리할 막중한 책임을 떠안는다. 영국의 또 다른 총리후보인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도 여성이다.미국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의...
[여인천하]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2016-07-08 18:28:08
있다. 집권 보수당의 당대표(총리) 선거에 출마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은 모두 여성이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여성 총리가 나온다.미국에서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가도의 최대 걸림돌이던 ‘이메일 스캔들’ 굴레에서 벗어나 미국 역사상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을 향...
[여인천하]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2016-07-08 18:23:11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53)에 대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평가한 말이다. 정확히는 보수당 대표를 뽑는 결선에 오른 후보지만 보수당이 원내 다수당이어서 대표가 곧 총리가 된다. 오는 9월8일까지 15만여 보수당원이 우편투표로 선출하는 새 총리는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이후의...
[생-글] 오늘의 외신 헤드라인 2016-07-08 08:51:25
보수당 대표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보수당 하원의원들의 2차 투표 결과,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오는 9월 8일까지 15만 명의 당원들은 메이 장관과 레드섬 차관을 놓고 우편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영국, 26년 만에 여성 총리…메이·레드섬 총리 경선 결선 진출 2016-07-08 06:24:17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다.7일(현지시간) 보수당 하원의원 330명 가운데 329명이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벌인 2차 투표 결과,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탈퇴파 레드섬 차관이 84표로 2위를 기록했다.탈퇴파 마이클 고브(48) 법무장관은...
26년만에…영국, 여성 총리 맞는다 2016-07-08 03:41:07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예상대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리드섬 에너지차관(53)이 결선에 진출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이끈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48)은 탈락했다. 영국은 이에 따라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를 맞게 됐다.보수당 하원의원(330명)이 7일 벌인 2차 투표에서...
미국 힐러리·영국 메이, 정상에 바짝 다가선 두 여인 2016-07-06 18:35:13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을 헤쳐나갈 차기 총리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의 경선 승리가 유력하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8)은 대권 도전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던 재임 시절 개인 이메일 사용에 대한 법적 시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메이 장관은 집권 보수당 하원의원(330명)을 대상으로...